'stuffs'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5.12.19 첫 DVD
  2. 2005.07.14 이태영 오카리나 AC j 모델.
  3. 2005.06.15 번들팔다
  4. 2005.05.20 핸드폰 케이스
  5. 2005.05.16 3만원짜리란.....
  6. 2005.05.14 glasses
  7. 2005.05.14 vk220c 사진
  8. 2005.05.14 난치성 구내염? 설염??
  9. 2005.05.13 vk-220c
  10. 2005.03.01 x-700 수리..
2005. 12. 19. 21:25




누나네의 부부싸움을 피해서 영풍을 갔다가 그 옆에 있던 레코드 점에서...
DVD를 충동구매 했다..--a

9900원이라는데 혹해서.
Serendipity
Groundhog Day (사랑의 블랙홀? 이었던가? )
Gloomy Sunday(애는 특히나 6600원이었다.)
를 샀다...

왜 산거지? ㅋ

산 김에....
지금 분위기타서
Love actually랑
Moulin Rouge까지 같이 사려고 벼르는 중.--a

애가 돈 관념이 슬몃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저임금' '기능직' 주제에.. 말이지.
쿨럭..



Posted by 풍경소리
2005. 7. 14. 12:44



tranquil ocarina사람들의 살인적인 지름욕구 덕분에..
'이태영 오카리나'를 산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다.

예전부터 AC키를 하나 갖고 싶었었기에...
옆에서 하나 둘 사는 것을 보니 나도 동요되지 않을 수 없었다.
...

어차피 컴터앞에서 사는 거.. 라고 생각하며 이벤트 오카리나를 사려고 했으나
많이 힘들어 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J모델을 구매했다.

주문으로부터 배송까지 대략 보름정도가 걸린 듯 하다.
외형으로봐서는 연주용 모델과 전혀 차이가 없고
-물론 섬세한 조각 '따위'는 차이가 나지만 조각쯤은 전혀 무관하다 -
소리도 내가 대충 도레미파를 불러보기에는 똑같다.^^;;
아이 좋아...


취직하면 불 일 전혀 없는 녀석을 사서 뭘하나란 생각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일단의 소유욕이라는 것은 이성을 능가하기에 , 난 이렇게 사고 그리고
이렇게 좋아하고 있다.


Posted by 풍경소리
2005. 6. 15. 00:47
드뎌 ... 300d의 번들을 팔았다.
먼지 덕분에 8만 5천원에.--;; 9만원은 너끈히 받는 물품인데....
그래도 뭐.. 개운하다.--a

755도 새 주인을 기다리고있고..
이제 hts-200만 팔면 되는 군.....
아, x-700도 팔아야지....
아직 팔 게 많군.--a

두개 합치면 30은 나오니까....
팔아야지...^^

그나저나.....
300d산 건 너무 무리한 것 같다.
하지만... 벌서 50.8에 뽐뿌(?)가 들어가기 시작했으니...
역시나 이건... 돈먹는 하마다.--a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20. 14:45




3만원짜리 핸드폰에 케이스는 무슨 소용이냐..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호원이 형의 충고(?) 에 따라...
거금 만천오백원을 들여서(배송료 포함) 핸폰 케이스와..
액정 보호지를 샀다.

액정엔 기포가 들어가버렸고.--;;;
케이스는 탈착이 상당히 힘들지만...

비싼 돈 들여서 산 녀석이니..(핸폰 3만원에 비해)
한동안은 써야겠다. ^^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6. 10:17
vk-220c

역시 3만원짜리란,
20만원짜리-대충 내가 생각하는 적정가-물건을 3만원에 샀을때는 이에 상응하는
손해가 있을수밖에 없다. 그 손해란 바로 몸으로 떼우기..--;;

처음부터 각오하고 산 거니 아직 별로 그리 큰 불만은 없다만...
다만..a/s는 좀 맘에 안든다.


어젯밤 여덟시 반 경에 갈아넣은 슬림형 배터리가 오늘 아침 알람(7:30)을 못 울리고
스스로 조용히 뻗어버렸다..--;; 금요일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기에 당연히...
이건 배터리 문제라고( 혹 핸드폰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결론 내리고 가깝디 가까운
관악 a/s센터에 갔다.(서울대 입구역 5번출구, 가깝잖아..^^ )

친절도 불친절도 않은 아저씨.

하지만... 곧 내 평가는 불친절-이라기보다는 공무원 근성(?) 정도가 될까?.
꼭 해야 하는 일만하고 안해도 될 일은 절대 안한다는.. 그런 것-로 바뀌었다.
내가 체크하고팠던 것은 배터리용량이었는데.. 핸드폰만 달랑 들고가서 20분 후에 와서
하는 말이 핸폰은 이상 없어 보인다고 배터리는 다음주가 되어야 부품이 오니까 다음주에
다시 오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기전에 꼭 전화를 하고 오라는........--;;;
그리고 배터리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나에게 충전기가 정품인증이 안된 물건이냐고 계속
물어보는 것이다. 내가 마치 비품 충전기를 써서 그런양.- 당연히 정품을 썼고 부러 들고
갔기에 당당히 보여줬었다. 직접 보여주니 한참을 트집잡으려고 살펴보다 포기하더군.

부품이 없으면 부품이 오는 것을 자기들이 미리 체크해서 소비자에게 전화해줘야하는 것
아닌가?...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너무나 당연하게 안하는 것으로 말을 하는
a/s센터 직원을 보며..... 그냥 조용히 나와버렸다.
아직 표준형(대용량)배터리는 이상 여부를 확신하지 못하므로 일주일 정도야 잘 쓸 수
있을 거다...
일주일도 제대로 못간다면 낭패겠지만..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4. 14:31


이래저래 찍는 김에 안경까지도 찍어봤다...

이제 일주일 반이 지났지만... 적응 아니되는 건 여전하다.

안경을 끼면 여전히 약을 먹은 듯 어지럽고.... ^^
여전히 어색하고....
그렇다.....

적응을 못하겠다라기 보다는
적응하기 싫다는 그런 상태.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4. 13:58



조금 흔들렸군..~
&
오라메디 찬조 출연.. ㅎㅎ

그나저나 만 하루도 되기 전에 슬림형 배터리가 다 닳아버렸다..--;;
역시나 고질적인 기계의 문제인지.. 아니면..
단지 어쩌다가 그렇게 된 것인지.........

한 이틀 두고본 다음에.. a/s센터 가봐야 할 듯..!!!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4. 13:51

오라메디 바른 지 사흘째..
전혀... 효과가 없다..--;;;

요즘 난 드라큐라가 된 기분이다.
입속에 늘 배여있는 피냄새.....
과다출혈로 늘 피로하고.. 무기력하기까지.. ^^

여튼...
밥먹는데 너무 불편해 죽겠다고.
제대로 씹지도 못하고....
밤에도 자다가 깜짝깜짝 깨고...
흑흑..

ps) 오라메디....
[효능,효과]다음 질환에 의한 염증완환-
만성 박리성 치은염, 미란 또는 궤양을 수반하는 난치성 구내염 및 설염.
난 뭘까?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3. 19:48

ㅋㅋ


Posted by 풍경소리
2005. 3. 1. 23:09
x-700

겨우 두번째 인화를 했을 뿐인데..
인화물을 보니 온통 노출 오버에..
반쪽만 나오고 말이 아니다..

지금 찍고 있는 필름이 도중에 타는 것은 감수하고
필름을 꺼냈다 -사실은 몇 롤 안 찍어서 재활용하려고..^^

뒷면 덮개를 열고 공셔터를 열어봤더니,
역시나 셔터막이 완전히 망가진 듯 하다.......

사고 나서 겨우 두롤 찍고 세롤째인데 벌써 망가져버리다니,
순간 분노 게이지가 폭발을 하는 듯한 느낌.
이 물건 판 녀석은 이걸 알고 판 게 아닐까 ,
사기친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뭉클뭉클 솟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그러나 잠시 후 맘을 가다듬기로 했다. 미놀타 클럽 게시물을 검색해서 이전 글을 보고
전화번호랑 이름을 다시 저장해두려다가, 그냥 말기로했다.
'설마 얘도 알고 한 건 아니겠지', '얘가 팔때 이상이 있어서 판 건 아닐거야.
자기도 모르고 그런 거거나 혹은 내가 쓰면서 고장났던 것이겠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고의로 그런 거였더라면 내가 설사 지금 뭐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잡아 뗄 것이고
고의가 아니었더라면 .... 굳이 말해서 무엇하리, 한달이 지난 이 시점에 말이다...

결국 오늘 보고사에 가서 카메라를 맡겼다.
세운상가에가서 보고사를 찾는 데 자그마치 십여분이 걸렸지만....
아저씨 말로는 견적이 4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였지만...
억울하지만 그냥 참으련다.
어쩌겠는가... 세상일이 늘 즐거울 수는 없잖은가...^^;


Posted by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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