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6.12.24 방년 27세 4
  2. 2006.12.13 아듀~ 2006 트랙백 놀이~
  3. 2006.08.10 [문답] 잠자리 문답
  4. 2006.08.10 편애문답?
  5. 2006.05.28 스물 일곱.
  6. 2006.05.10 좋은 나날...
  7. 2006.03.11 이글루와 sk
  8. 2006.01.20 곤란한 문답이래요.
  9. 2006.01.15 50문50답 다섯글자
  10. 2006.01.07 컬러풀한 A~Z문답
2006. 12. 24. 00:15
27~30세의 남자들에게

연말은 확실히 애매한 시기이다. 아직 혼자인 나게엔.
작년에도 혼자였으면서 올해도 혼자인 것이 무어 그리 새삼스러울 게 있냐고 말은 하겠지만
그게 그게 아닌 것은 말을 던지는 사람도 잘 알고 있으리라.
20대가 이제 익숙해진 것 같은데 어느 새 주변에선 결혼 소식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한마디도 이제 난 결혼해도 될 나이가 된 거다.
어느 새...

돌아다니다가 저 글을 보고 그냥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방년 스물 일곱.
결혼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정말 딱 좋은 나이에,
난 오늘,
겨우 만든 약속조차 그쪽의 사정에 의해 낙엽 떨어지듯 힘없이 사라지는 경험을 해야했다.
그 사람과 무엇을 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던 것은 결코 아니었으나..
만날 수 있는 누군가가 없었다는 근본 원인이 계속 내 머릿속을 헤집고 있었다.

누구를 강렬히 원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외로움을 잘 감내하지도 못하고 있다.

이넘의 생활 지겹다.

올 가을에 잠깐 왔다간 그녀들....
그런 삑사리도 싫고, 헤멜 필요도 없이 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그리고 내가 채워줄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Posted by 풍경소리
capella 님의 블로그에서

  1.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크리스마스 모임 포함)은 몇개인가요?
    • 회사의 쓸데 없는 모임(두세개)을 제외한다면 두개?...+a

  2.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나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실건지?
    • 남자친구와 --;;
      고등학교 동창 몇명과 자연휴양림에서.. 아마 삼겹살에, 소주와.. 고스톱을 치면서.. 보내지 않을까?..

  3. 이제껏 지나온 크리스마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언제이며 그 사연은?
    • 1학년때.... 비디오방에서 셋이서 매트릭스를 봤던...기억이..(밤새서.)
      그리고 그 다음날은 학교가서 눈썰매를 탔던.... 그땐 짝사랑을 하고 있었대죠..

  4. 바로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 기억이 안나.. 분명 여자와 보내지 않은 건 확실한데...--;; 집에 내려갔었나?...?..

  5. 또, 작년의 마지막날은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 연말엔 무조건 집에.... 사실 할 일이 없어요.

  6. 자 이제 200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시작될 때 세운 계획이나 목표가 있었죠? 무엇입니까?
    • 올해엔 꼭!!! 누구를 만나자
    • 병특 끝나고 어떻게 할지 결정하기
    • 좀더 부지런해지기

  7. 계획이나 목표, 이루어 낸 것은?
    • 없다, 쳇.

  8. 내년에 반드시 달성하고픈 목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내년엔 꼭!!! 누구를 만나기, 행복한 연애.
    • 병특 이후의 방향성 찾기
    • 좀더 부지런해지기( 완전히 똑같다. --;; )
    • 돈좀 모으자~~~

  9. 바톤을 넘겨드릴 블로거 세분을 호명하시길!! ^^
    • 없어요~~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10. 21:22
[문답] 잠자리 문답

한때는 님 블로그에서 무단~~트랙백한 잠자리 문답입니다.
힘날때 이것도 해야지~

받은 경로 : 츠카사 → 유하 → ㅤㅎㅐㅍ이 → 다라 → 켄신 → 아이 → 토리 → 주자낭랑 → 마녀 → 더덕 → 새커린 → 미령 → 비오네 → 텐 → catwalk → DearJ → 李君 → Sang → 가즈파쵸 → 한때는 ->풍경소리

1. 몇 시에 주무시나요?
→ 평일 열두시 정각, 주말은 약간 늦게~(약속에 따라 다르다.)

2. 침대에서 주무시나요? 바닥에서 주무시나요?
→ 기숙사에선 침대가 있어서 침대에서 자고, 다른데서는 보통 바닥에서 자는 편.
촌놈이라 바닥을 선호.

3. 주로 몇시간 주무시나요?
→ 7hr/day.

4. 누가 잠을 깨우면 쉽게 일어나나요?
→ 너무 잘깨서 탈이다. 조금이라도 소리가 들리면 쉬이깬다. 잠이 너무 얕아서 탈임.

5. 최근에 꿈을 꾸었다면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 기억나지 않음....꿈에 숫자 여섯개만 나오길 기도하건만....

6. 잠을 잘 때 근처 상황에 민감한가요?
→ 매우 민감한편.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둔감해져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 평균수준보다 훨씬 더 민감한 편임

7. 잠을 잘 때의 의상은 대략 어떤가요? 노골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 속옷+T셔츠+반바지

8. 잠을 잘 때의 버릇이 있나요?
→ 너무 고이자는 게 잠버릇이라고 할 수 있을까?...여튼 아주 조용히 잠.

9. 몽마( = 서큐/인큐)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 한국인은 몽마가 뭔지도 모름..~~
중학교때 퇴마록 읽으면서 '몽마'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는 것을 배웠음.

10. 이 문답을 전달하실 분들을 골라주세요. [바톤입니다 :3]
→ 없을 것임. ㅋ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10. 21:15
편애문답?

오늘은 힘이 남아도는 관계로.^^
올만의 트랙백~

 

1.당신의 혈액형은 무엇입니까?

O

 

2.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입니까?
모른다.--;; 양력환산 4 19일임.(생일은 음력으로 지냄)
설마 이거보면서 별자리 계산해주는 사람 없겠지??

 

3.당신이 좋아하는 색 배열/색깔은 무엇입니까?

파란색? 흰색?....

4.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기본적으로 단것 , 느끼한 것 빼고 다 잘먹는다.
토종 체질이라 시골풍 음식을 좋아하는 편.

 

5.당신의 노래방 18번은 무엇입니까?

..
노래 실력이 딸리는 관계로....(이거랑은 상관 없군
)
주로 토이,이승환, 김연우,김동률..정도?

 

6.당신의 최근 고민은 무엇입니까?

연애?... ....자기계발.

 

7.당신은 위로를 하는 사람입니까? 받는 사람입니까?

별로 위로를 하진 않지만, 위로를 받는 건 더욱 아니므로 위로 하는편이라고 할수밖에...^^

 

8.좋아하는 옷 브랜드나 스타일은?

저주받은 패션감각.
선호랑 스타일을 전혀 모름
..--;;
단지 튀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편.. 이랄까??

 

9.당신이 주로 머무는 곳은?

집도 절도 없는 떠돌이 인생....
얼마 전까지는 누나네 집에서 상당히 많이 기생(?)했었지만
..
요새는 주말에 친구집으로 기생처(?)를 옮겼다
.--a
평일에 평균 열두시간을 회사서.. 나머지는 기숙사에서....~~

 

10.당신의 이상형을 간단히 말하자면?

참한 여자.
(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다
~
근데 왜 이 말을 들었을 때의 남자들과 여자들의 반응이 다르지
?
:'그렇지~참한여자 참 좋지
'
:참한게 뭐야? )

 

11.영화에 출연하면 어떤 파트너와 어떤 역할을?

지현?....은 왠지 비현실적이고,
그냥 활달한 최강희와의 밝고 가벼운 사랑이야기
...
내지는 박진희와의 조금 진지한 사랑 이야기 정도?

 

12.배가 고플때 당신은?

1.물먹는다.
2.(
그래도 고픈경우, 밤이면)잔다
.
3.(
그래도 고픈경우, 낮이면)그래도 참는다
..
여긴 뭐 먹을데도 없다.--;;

 

13.가장 짜증날 때 당신은?

혼자서 궁시렁거리다가.. 그냥 참는다.

 

14.화날 때 당신을 건드리면?

그냥 뾰루퉁해서 혼자 궁시렁 거리지..
별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이다.

 

15.당신의 정신연령은?

종합 정신연령은 27세겠지....
애같은 모습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

 

16.맥도날드에 대한 당신의 생각?

가격대 성능비 별로.
먹을 거 없을때 먹을만은 하다.

 

17.당신에게 문제가 있다면?

많다.
소심, 방향성 부족, 외향성 부족, 포용력 부족..등등
...
이젠 고칠거다. 아니 고쳤다라고 마인드 컨트롤 중.

 

18.싸움을 해 본적 있나?

중학교 이후로는 기억나지 않는다.
논쟁은 며칠 전에도 했다..~~(좋게 끝났다. ㅎㅎ)

 

19.자신과 친해지려면?

친한척 해주면 된다. 내가 먼저 손내미는 스타일이 못되므로,

먼저 손만 내밀어주면 될 듯 ^^

 




Posted by 풍경소리
2006. 5. 28. 09:00
내 인생 최고의 순간들이다.
밝고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
그런 나날들이다.

이런 나날들이 내 삶에서 앞으로도 있을까?.
이렇게 멋진 날들이...





ps)그런데 왜 이리 허전하지?...




Posted by 풍경소리
2006. 5. 10. 12:11
즐거웁게 살아야겠다.

난 이제 겨우 스물 일곱..
부담도 없고, 통장엔 25일마다 몇푼 안되지만 내가 쓰기엔 부족없는 돈이 들어온다.
낭비할 수는 없는 돈이지만 내가 내 삶을 꾸려가는데는 문제 없으리라.
..

아직 머나먼 집이랑 결혼 , 가정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지금만을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나날들이다...

내가 하고픈 걸 하고,
내가 만나고픈 사람들을 만나며,
내가 원하는 일들을 하면 되는 시기일테다...

정말...
연애하고 싶다.
하늘에서 똑 떨어지진 않더라도...
그래도...^^


Posted by 풍경소리
2006. 3. 11. 10:48
이글루스와 SK 바톤

이글루스 백업 프로그램


요즈음은 포항에 있는지라, 인터넷과 관련된 소문에는 살짜쿵 늦은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sk가 이글루를 먹었다는 소리도 어제야 접하게 되었다.

싸이를 떠나서 블로그로 그리고 유일하게 각자의 사람냄새가 나는 공간인 이 이글루를 찾아온
나로서는sk의 인수가 달갑지 않은 게 사실이다. 흔히 회자되는 말로 일촌블로거 파도타기
내지는 네이트온에서 이글루 탭이 생긴다는 생각을 하면 절망을 넘어 저주스럽기까지하다.
(일촌블로그 파도타기는 아마 안 생길 듯 하지만 네이트온에서의 이글루스 탭은 분명히 생길 것 같다.
오늘의 톡 대신에 오늘의 이글루스 같은 게 생겨버리는 게 아닌지 걱정이군.)

이곳을 버리고 딴 곳을 가기엔 이곳에서 보낸 시간이 또 너무 오래된 듯 하고,
싸이를 떠날 때처럼 주저되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싸이에서 떠날 때는 여러 블로그가
많았지만 지금 이 이글루스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막상 떠날 다른 대안 블로그가 생각나지 않는다.
갈 데가 없으면 그저 주저앉아야 하는 걸까...

sk의 여러 행동에는 지금까지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 라이코스 등등의 이야기를 읽으면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고 잠깐 가 본 네이트의 '통'은 정말 쓰레기장스러워보여 여기가 물든다면 쌓인 거
 다 날려버리고 곱게 그냥 떠나야겠다는 생각만 계속 든다.

일일이 내 생각을 적어보고프기도 하지만
내 논리력이 그렇게 깔끔하게 떨어지지는 않으므로...
돌아다니다가 찾아온 바톤 하나로 내 생각을 그냥 정리해 보련다.


이글루스와 SK 바톤

1. 이글루스에 왜 가입했는가?
싸이에 질리고,
나만의 조용한 공간이 필요해서 블로그를 살펴보던 중
가장 깔끔하고 그리고 살아있는 블로거들의 글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간이라서 이리로 와서 집을 차렸다.

2. 블로그는 왜 만들었는가?
나만의 일기장이 필요해서.
홈페이지는 무리고, 싸이의 공간은 좁아터진대다가 솔직하지 못한 껍데기의 인간관계로 포장된 곳에서는
내 목소리를 제대로 내기 힘들었다.
그냥 나 혼자 끄적거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내 일상을 남길 공간이 필요했다.

3. 이글루스가 맘에 드는가?
당근.
가장 깔끔하고 조용하다.
사용자 층도 마음에 들고 블로그들 중에서 유일하게 읽을 거리가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스킨 기능.. 군침이 돈다..^^
그리고 흠..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너무나 많다. 내 스타일 대로 꾸밀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4. SK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은?
텔레콤밖에 없지 않나. 네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싸이도 먹고 라이코스도 먹고..

5. SK의 인터넷 정책에 대해서 아는 것은?
별로 관심이 없다. 사서 먹기가 주 업무라는 것밖에.
싸이도 뜨니까 먹어주시고....
라이코스는 먹었다가 돈 날려주시고....
어제부터 글들 읽어보니 무시무시하더군 얼음집이 어찌 변할지 계속 관찰하면서
녹아내린다던가 꽁꽁 얼어붙으려는 기미가 보이면 재빨리 탈출해야 할 것 같아.

6. SK와 이글루스의 영업양수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처음에 이글루스에 정착할 때 걱정한 게 이런 종류의 사태였다. 이글루스 운영 회사가 결코 대기업이
아니므로 어느 순간 사업을 접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다른 케이스로 sk에 넘겨버렸군.
쳇....

개인적으로 sk가 이글루를 왜 먹은 건지 모르겠다. 이글루의 싸이화를 하려면, 여기 사람들의
성향상 대부분은 빠져나가지 않을까 싶고, 이 모습 그대로의 이글루를 둔다면 sk에 전혀 도움이
아니 될텐데 이 이질적인 극단의 조합을 어찌 극복할 것인지 나로선 잘 모르겠다.

다만 내 이글루에 변화만 없길 바란다. 현재로서도 너무나 만족하므로.

7. 이글루스를 떠나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 생각이 있는가?
변하면 가야지.
절을 옮길 순 없으니 중이 나가야겠지.

8. 이글루스를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생긴다면 무엇이겠는가?
변질.
분위기가 달라진다면 나갈테다.
분위기라는 건 일단 외형상의 분위기 즉 각종 기능들을 얘기하는 것으로 내가 쓰고 있는 기능이
사라진다던가 쓸데 없는 -네이트온 이글루 기능-기능들이 강제로 할당된다던가 하면 나갈거다.
그리고 사용자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펌질이 난무하는 공간이 된다던가 초딩스러운 악플들로
도배된 공간이 된다던가 하면 곱게 나가련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얘기하는 저작권 관련의 것들.
난 내 일기장을 남에게 보여줄 생각이 없다.
그냥 익명성이니까 펼쳐놓는 것이지, 그걸 완전히 공개할 생각은 절대 없거든.

9. 바톤 받을 사람은?
아무나...
받을 사람이 있긴 하려나?..



Posted by 풍경소리
2006. 1. 20. 12:55
곤란한 문답이래요.
금요일 점심시간...
곧~~ 주말이다..^^

1. 곤란한 질문에 솔직히 응할 자신이 있습니까?
-> 대충 하는 거지.

2. 지금 당신은 속옷을 몇 일째 입고 있습니까?
-> 오늘 아침

3.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은 적이 있습니까?
->당근, 왠만하면 먹는다.

4. 친구의 연인을 사랑한 적이 있습니까?
->친구의 연인은 아니지만, 애인 있는 여자는 따라다녀 본 적 있음.

5. 처음 본 이성과 키스 할 수 있습니까?
->내가 할 가능성은 0.

6. 동성과의 진도는 어디까지 가보았습니까?
->장난으로 끌어안고 몸 더듬기는 해봤음.
누가 더 버틸 수 있느냐의 문제.ㅎㅎ

7. 지금 목욕한지 얼마나 됐습니까?
-> 목욕과 샤워를 구분한다면 샤워는 어젯밤, 목욕은... 한 3주전?

8. 친구 중에 성격이 이상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습니까?
-> 친구라면 .. 뭐.

9. 남자친구(여자친구)의 뺨을 때린적 있습니까?
-> 없음.

10. 옷을 다 벗으면 200만원 준다면 벗겠습니까?
-> 누가 어떤 상황에서 요구하냐에 따라 다르지.
1:1에서 친한 친구가 시킨다면 만원에도 가능.ㅎㅎ
대중 앞에서는 불가능.--a
그래도 200인데 생각해볼까..흠..

11. 이성과 단 둘이의 데이트가 좋습니까. 커플끼리의 데이트가 좋습니까?
-> 단 둘이 더 좋지 않을까?

12. 이성과 만약 내가 지금 임신을 했다면 아이를 낳겠습니까?
-> 나 남잔데?..?... 맘에 드는 이성에게 임신을 시켰다면...
드뎌 목표 달성인거고...(곧바로 결혼)
정말 말 그대로 사고.. 라면....
난감..
못 낳을 듯.

13. 성폭행을 당했다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알릴 것입니까?
-> 여자에게 당하는 거라면 늘 환영..--a

14. 내가 사람을 실수로 죽였는데, 친한 친구가 그것을 보고 놀라 도망가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 어쩌겠소..

15. 친구와 단 둘이 아무것도 없는 남극에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끌어안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쳐야지.

16. 사랑하는 이성을 죽이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까?
-> 없음.

17.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자자고 한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고맙죠..^^

18. 이성과 껴안고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께서 들어오신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바보, 미리 문을 잠궈 뒀어야지
난감하겠군... 뭐 후다다닥~~ 그런 수밖에 없지 않을까?

19. 실수로 사람 죽여 사형선고를 받아 사형받기 5분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죽을놈이 말은 무슨 말.. 걍 곱게 죽어.

20. 아직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습니까?
-> 많겠지.

21. 주위에 내 목숨을 대신해 줄 친구가 있습니까?
-> 있을까?.

22. 사랑과 우정중 딱 하나만을 고르라면 무엇을 고르겠습니까?
-> 사랑..?.. 우정??? 사랑......우정?...
우정...
사랑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우정은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다.

23. 이성의 얼굴은 괜찮으나 돈이 없다거나, 돈은 많은데 얼굴이 못봐줄 정도라면 누굴 택하겠습니까?
->돈은 내가 벌면 되지. 돈많고 못생기고 성격 좋으면 고려해보겠음.

24. 남의 물건을 훔쳐 본 적이 있습니까?
-> '서리'정도는 해봤다.

25. 친구가 급한 일로 내 이름을 명의로 돈을 몰래 빌려 못 갚았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그런 친구 없다.
그게 친구냐?

26. 사랑하는 이성이 아주 비싼 선물을 원하고 있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개념없는 아이.. 별로 사랑하고 싶지 않다.

27.자신을 더 좋아해주는 사람과 사랑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것 중 어떤것?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겠지..
하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편하겠지..^^

28. 지금까지 질문중 곤란한 질문은 몇개나 됐습니까?
-> 두세개?

29. 이 문답을 이어갈 사람 5사람은 누구입니까?
-> 그런 거 없음.


Posted by 풍경소리
2006. 1. 15. 11:15
50문50답 다섯글자

1 . 키는몇센치 -칠십삼정도

2 . 몸무게는요 - 육십오정도

3 . 취미는뭐야 - 컴터책보기

4 . 잠은몇시간 - 예닐곱시간

5 . 성격은어때 - 좋진않은듯

6 . 옷차림어때 - 대충입어요

7 . 주말엔뭐해 - 너무심심해

8 . 공부는잘해 - 한땐잘했지

9 . 발사이즈는 - 칠십신어요

10. 니꿈은뭐야 - 장가가야지

11. 애인은있어 - 젠장왜물어

12. ①①번누구 - 없다그랬지

13. 올해계획은 - 아가씨한명

14. 노래잘불러 - 절대못불러

15. 최신곡알아 - 전혀모르지

16. ①⑧번곡은 - 토이노래들

17. 키스해봤어 - 해보긴했지

18. 첫키스언제 - 몇년전이지

19. 기분어땠어 - 그땐좋았지

20. 첫사랑누구 - 여자였어요

21. 결혼은언제 - 되도록빨리

22. 자식은몇명 - 둘이적당해

23. 속상했던일 - 한둘이겠어

24. 왜속상했어 - 요약불가능

25. 지금행복해 - 그냥그렇지

26. 지금소원은 - 아가씨한명

27. 인기는많아 - 별로없는데

28. 돈많음뭐해 - 장가가야지

29. 잠버릇뭐야 - 전혀없는걸

30. 별명은뭐야 - 기억안나요

31. 무슨꽃조아 - 왠만한건다

32. 잘먹는음식 - 다잘먹는다

33. 주량은얼마 - 소주딱한병

34. 생일은언제 - 삼월오일임

35. 선물사줄까 - 진짜줄거야

36. 춤은잘추나 - 춤도못춰요

37. 나의장점은 - 뭐가있을까

38. 나의단점은 - 우유부단함

39. 누구존경해 - 한둘이겠어

40. 좌우명뭐야 - 어예되겠지

41. 무슨색조아 - 흰색파랑색

42. 죽고싶을땐 - 가끔있지요

44. 가족사항은 - 부모님누나

45. 라이크과자 - 과자는무슨

46. 지금기분은 - 슬슬지겹다

47. 이상형은머 - 꼭참한여자

48. 하고시픈건 - 아가씨한명

49. 라이크케릭 - 이런거없음

50. 어디고칠래 - 고칠돈없음


Posted by 풍경소리
2006. 1. 7. 09:28
컬러풀한 A~Z문답

Alchol (주량)

소주 한병 max, 맥주 1000cc max ,
자의로 술을 마실 경우 소주 세네잔 맥주 800 정도에서 마무리.


Body size (신체사이즈)

173cm, 64.5kg(직장인이되어서 다시 몸무게가 늘다.)


Character (성격)

소심함, 낭창함, 우유부단,덜렁댐


Dance (춤)

Can't dance


Eccentricty (이상한 버릇)

지금 당장 생각나지 않음.몰라.
알아도 말하기 싫어.^^
First Love (첫사랑)

1학년 겨울.
기억하고 싶지 않음.


Goal (목표)

1.회사서 버티자.(기본 목표)
2.연애.(올해 최고 목표)


Hobby (취미) 

컴터,독서(예~~~전에), 오카리나(살짜쿵),
공상.

IQ (아이큐)

150max 중 3때인가 결과로 알고 있음,
그때 이후에 검사를 해 본 적이 없으므로.. 난 150이다 ㅎㅎ

Jinx (징크스)

중학교, 고등학교 거치면서 이런 건 귀찮아서 다 버렸다.

Kiss (첫키스)

3학년 겨울 10월 24일 새벽.
잘 지내고 있을까?
가끔씩 보고 싶다.


Loneliness (외로움을 느낄 때)

지금, 혼자 아무도 없는 기숙사 방에 있을 때,
막상 할 일이 없을때,
약속 잡으려니 전화 할 때가 없을 때..


Music (좋아하는 음악)

유희열, clazziquai,하림, 김동률...등등.

Nickname (별명)

^^ 이런 건 가끔씩 비밀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On the bed (잠버릇)

조용히 잔다.
대신 잠을 쉬이 못든다.


Profile (프로필)

뭘 원하는 거야? 구체적으로.
궁금하면 직접 하나하나 찾아봐.


Quandary (매우 당황스러웠을 때)

어제 맘편히 여기와서 matlab 띄웠는데,
data file 메일이 회사서 안 왔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
나 대체 뭐한거지?..


Religion (종교)

없음.
불교엔 상당히 호의적, 기독교엔 상당히 배타적..
굳이 나누자면 범신론에 가장 가까울 듯.



Sports (운동)

숨쉬기.--a
아까 게으르다고 말했었다.

Travel (여행)

이번 여름엔 꼭.
크리스마스에 경주를 다녀왔다.
괜찮더라.

Ugly (못난 점)

소심함,...


Valuables (보물)

가격대로 정할 수밖에.
별로 물질적인 거라면 없다.
정신적인 대상들에 이름 붙이긴 싫다.


Wedding (결혼)

올해 사고 칠거다!!!
농담이고^^( 사실 치면 좋지 )
목표는 서른에..!!


Xanthippe (바가지 긁는 아내)

어쩌겠어,
나 싫다는 소리만 안하면 델고 살아야지.
그래도 무지 피곤할 듯.ㅠ.ㅠ;


Yummy (입맛 다시게 만드는 음식)

된장찌개 먹고 싶다.
아니면 막 담근 김장 포기 김치,
좍좍 째서 밥에 얹어 먹었으면.

Zzz (수면시간)

평균 일곱시간 정도.
열두시에 자서 일곱시에 일어난다.




Posted by 풍경소리
이전버튼 1 2 3 4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