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22. 09:08
쓸데없는 문답
트랙백입니다.

1.외출하실 때 필수품은 무엇입니까?
***지갑, 시계, 핸폰 그리고 낄지 안낄지 알 수 없으므로 안경집...
마지막으로, 외출이라는 것이 출근이랑 거의 동의어이므로 사원증.

2.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납니까?
*** 다섯 시 사십오분. 출근버스를 타려면 이때 일어나야 한다.
대신 주말엔 늦게 일어나지만 저 시간에 맞춰져 있어서
일곱시에 일어나곤 한다.ㅠ.ㅠ;
But 오늘은 여덟시 반에 일어났다.
야호..!!

3.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좋아합니다... ^^

4. 주로 어디로 가십니까?
***하지만 거의 놀러 갈 일이 없습니다.
별로 가 보는 데도 없는 듯..

5.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있습니까?
***조용한 팝 발라드 계열정도?..
가요 & pop을 가리지 않고 저쪽 계열을 좋아함.

6. 애창곡은 무엇입니까?
***그냥 toy나 이승환의 곡들중 아무거나

7. 심심하실 땐 혼자서 무엇을 하십니까?
***컴터켜고 ..
영화를 보던지 웹서핑을 하던지.. 오락을 하던지..

8. 어제는 어떤 옷차림이셨습니까?
***짙은 회색 청바지에 남방 & 잠바

9. 오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일어나서 컴터 켰다.--;
어제는 회사갔다가 오는 길에 연수같이 했던 누나 생일파티 참석.

10. 지금 가장 갖고 싶으신 물건은 무엇입니까?
***물건은 아니지만..
물건은 아니지만...
여자친구.^^;; 내지는 마누라..!!!!

11. 식사는 하셨습니까?
***아니.
누나도 매형도 지금은 꿈나라..
아침은 걸를 듯.

12. 현재의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무엇입니까?
***팀 내에서 어떤 workgroup으로 배정이 될 것인지.
어떤 workgroup으로 가야 할 것인지...
어떤 일을 해야 그나마 더 나을 것인지. 그런 것.

13. 지금 기분은 어떻습니까?
***괜찮은 편.
휴일 그것도 토요일 아침이기에..^^

14. 오늘은 얼마의 돈을 지출하셨습니까?
***0원.
어제는 대략 25000원 정도(?)
교통비와.. 선물비 &술값.

15. 평소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돈..!!!!
물신주의는 아니지만..^^;;

16. 오늘 몇 번을 웃었습니까?
***혼자 이 글 쓰면서 살짜쿵 미소를 띄운 듯.
(일어나서 곧바로 컴터켜고 이거 하고 있다.--a)

17. 최근 일주일간 특별히 기억에 남으신 것은 무엇입니까?
***흠..특별한 새로운 일이 없는 걸.

18. 어제 몇 시에 주무셨습니까?
***열두 시 반쯤.
보통때는 열한시.

19. 보고 싶으신 영화가 무엇입니까?
***wicker park.(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컴터로 봤는데, 음악이 너무 좋았다.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다.

20. 지금의 얼굴 표정은 어떻습니까?
***무표정이겠지. 이 질문에 답하면서 지을 적당한 표정이 없다.

21. 오늘 무엇을 입고 어디를 가셨습니까?
***어제랑 같은 옷을 입고 미팅 나갈 듯.--a

22. 심심하십니까?
***엉. 외롭고 심심해. 누가 소개팅이라도 시켜 줬으면.

23. 오늘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미팅... 용산가서 액정 보호지나 살까?...

24.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은 무엇입니까?
***재주소년 2집. 무슨 노래인지는 모르겠다.

25.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그냥 트랙백 해온 글의 24번 답이 cold play- the scientist이길래..
'어, 저거 wicker park의 ost곡인데.....'
'저분도 보셨나...' 정도..
그러면서 듣는 노래를 the scientist로 바꿨다..

26. 오늘 무엇무엇을 먹었습니까?
***현재 시간 아침 아홉시!!!
뱃속은 비었다.^^
아, 물 한 컵 마셨다.

27. 지금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혼자.

28. 이 문답을 하시고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계획 없음..
컴터나 좀 더 할 듯.


Posted by 풍경소리

특징

당신은 사람보다 사물에 더 관심이 많다. 당신이 보기에 세상 일에는 언제나 합리적이고 불변하는 정답이 있는데, 그 정답을 헷갈리게 하는 게 감정이고 인간관계이다. 그래서 당신은 복잡한 인간관계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을 만난다면 같이 어떤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만날 뿐이다. 당신은 사람을 만나서 하릴없이 수다를 떨거나 술 마시는 시간을 제일 아까워한다. 그럴 시간에 하나라도 더 일을 하고 싶어한다. 물론 당신에게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그런 고민은 남들이 겪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초보적이고 단순하다. 만약 당신이 남자라면 이런 특성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변에서 좀 냉정하다는 평을 받긴 하겠지만 그게 다이다. 하지만 당신이 여자라면 좀 피곤했을 것이다. 무슨 여자가 그렇게 무덤덤하고 냉정하냐는 비난이나 좀 여자답게 굴라는 충고는 익숙할 것이고,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여자 친구들이 당신을 애인처럼 여겼을 가능성도 있다.

장점

당신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적합하다. 옳고 그른 것을 흔들리지 않고 판단하거나 사실들을 조직화하는 데에 당신의 강점이 있다. 분석하고 인과관계를 추론하고 공식과 모형을 만들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등의 일이 당신이 즐기고 잘하는 활동이다.

단점

당신의 논리적 태도는 객관적인 문제를 해결할 때는 유용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크다. 사람들의 문제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찾은 합리적인 해결책을 강요하다 보면 당신은 냉혈한으로 오해 받기 쉽다. 무엇보다 당신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에 있어서는 초보자이다. 당신이 가장 무력해질 때가 연애 감정에 빠졌을 때다. 연애야 말로 비합리적인 감성의 소용돌이니까.

조언

당신은 사람보다는 연장, 도구, 기계를 다루는데 더 뛰어나다. 논리적으로 예측이 안 되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당신의 전공분야가 아니다.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당신은 더 혼란스러워지고 피곤해진다. 고로 어울리지 않게 친구들을 많이 사귀려 하지 말라.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노력도 좀 어색하다. 단, 타인의 감정이나 기분을 배려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당신 같은 사람은 비교적 드문 편이다.


역시나.. 이렇게 나오네..
쩝..
이런
맘에 안든다.
기계틱한 공돌이, 넘 싫어.



Posted by 풍경소리
2005. 8. 1. 23:50
trackbacked from :
엉뚱한 스무고개

*엉뚱한 스무고개 문답*

한 고개. 성별이 뭐니?
- XY

두 고개. 눈에 쌍꺼풀이 있니?
- negative

세 고개. 6시간 이상 걸어본 적 있니?
- 아마도, 그러나 기억나지 않는다.

네 고개. 젓가락을 많이 쓰니, 숟가락을 많이 쓰니?
-젓가락. 젓가락이 훨 더 편하다.

다섯 고개. 밥은 주로 어디서 누구와 먹니?(집, 가족빼고말야)
- 학교에서 실험실 사람들과.

여섯 고개. 밤마다 잠 안자고 뭐하니?
- 오락. 음악, 영화, 웹서핑.. 기타등등....

일곱 고개. 아르바이트 다섯개 이상 해봤니?(동시에 말고)
- 과외 말고는 해본 게 없는 듯

여덟 고개. 우는 게 좋아, 울리는 게 좋아?
- 차라리 우는 게 낫지.
울리는 것도 할줄만 안다면 더 편할 것 같기도 하지만..
해봐야 알지.

아홉 고개 . 가끔 내 생각 하니?
- Who are you?

열 고개. 고구마가 좋아, 감자가 좋아? 고른건 왜 좋아?
-고구마가 낫지.
감자는 특별한 맛이 없어서..

열 한 고개. 손목시계 몇 개 가지고 있니?
- 하나, 누나가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사준거라...
첨엔 귀찮았는데 어쩔 수 없이 끼고 다녔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되려 없으면 허전한 경지.

열 두 고개. 네 방에 사진(그림) 넣은 액자가 몇 개 있니?
-없다. 그런 거 안 키운다.

열 세 고개. 지금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뭐가 있니?
- 왼쪽에 책장이 조금 보이고 오른쪽은 그냥 벽인데.

열 네 고개. 4만원만 빌려달라면 선뜻 네게 빌려 줄 친구가 있니?
- 4만원쯤이야.. 설마 없을까.

열 다섯 고개. 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 뭐 배웠니?
-독어.
배웠다기엔 좀 뭣할정도로 .. 대충 배웠지.
나때까진 제2 외국어가 수능에 안들어갔거든

열 여섯 고개. 누가 5,000원을 줬다가 5분안에 쓰지 않으면 도로 뺏는대. 5분동안 뭐에 쓸거니?
- 뭐 한 사지뭐..
내돈 보태서 음반이나 살까.

열 일곱 고개. 오늘 신었던 신발은 무슨 색이었니?
- 갈색 샌들

열 여덟 고개. 귀에 귀걸이를 달 수 있는 구멍이 뚫려있니? 양쪽 몇 개?
-없다. 자해는 사절.

열 아홉 고개. 오늘은 몇 시에 잘꺼니?
- 열두시 반 즈음...

마지막 스무 고개. 다이어트 할 겸 고개를 꼭 넘어줬으면 싶은 사람에게 이 문답을 보내렴. 누구?
- 왠 다이어트?.
걍 살자..


Posted by 풍경소리
2005. 7. 13. 20:09
트랙백^^
버릇30문30답!

1. 잠버릇은 어때?
예전엔 정말 조용히 잤는데
혼자살면서 몸부림도 좀 치면서 자는 것 같다.

2 술버릇은 어때?
술 마시면 잔다.
지난 달 6월 9일날 소주 여섯 잔 먹고..
잤다...
자고 일어나니.. 밖이 밝더군...
밤샌 것도 아니고..
저녁 여덟시도 안 된 거였다.
정말... 쪽팔렸다..

3. 공부는 어떻게 해?
안해.
공부랑 나랑 안친해.

4. 돈은 주로 어디에 써 ?
식비..
돈 쓸 데도 없다.
뭐.. 이번에 카메라산다고 무리하긴 했지만.


5. 말버릇이 있다면?
말 꼬투리 잡기.
좀 심한 것 같다.ㅠ.ㅠ;


6. 요즘 생긴 습관이 있다면?
잘 모르겠다. 근래에 생긴 습관은.. 잘..

7. 요즘 생긴 건 아니지만, '재발' 한 습관이라면?
글쎄....--;;
넘 솔직하지 않은 대답인지 모르지만,
내가 인지하는 습관은 '재발'한 게 없다.

8.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습관이 있다면?
컴터에 앉으면 익스 켜기.

9. 고쳐야 할 습관이 있다면?
컴터에 앉으면 익스 켜기.

10. 생겼으면 하는 습관은?
좀더 열심히 하기.

11.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하는 제스처가 있다면?
사랑을 해봐야 알지.

12. 쉬는 날엔 뭘 하면서 보내?
쳇..
아픈데 찌르지 마라.
주말에 뭘할지가 늘 고민이다.
집에 혼자 사는데, 밥도 없고, 쌀도 없고..
약속도 없는 그 아픔을 당신은 아는가?

13. 사진 찍을 때 하는 버릇이 있다면?
그냥 헤헤 웃었는데,
웃으면 바보같고..
안 웃으면... 무섭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 지 몰라 적당한 미소를 연습 중!!

14. 노래방 가면 하는 버릇이 있다면?
그냥 늘 부르던 노래 또 부르기.
이승환 , 토이....등등..

15. 슬플 때 나오는 습관이 있다면?
한숨.. 정도?.

16. 기분 나쁠 때 나오는 습관이 있다면?
말이 없어지는 거지.

17. 밥먹을 때 버릇이 있다면?
왠만하면 모든 것을 젓가락으로 한다.
국이 없는 경우엔 숟가락 안쓰기.

18. 키스할 때 버릇이 있다면?
모인 데이터가 워낙 부족한 관계로..
&
해본지 워낙 오래된 관계로... 기억나지 않는다.


19. 요새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있다면?
거친 말이 늘었다.
오늘 하마터면 실험실에서 친구를 보고 "새*"란 단어가 자연스레
나오려고 해서 화들짝 놀란 적이 있다.--;;
(웃으면서 하는 말이었는데 그랬다.)

20. 요새 자주 가는 곳이 있다면?
집, 학교...
벗어나고 싶다.ㅠ.ㅠ;

21.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 버릇이 있다면?
그냥 기지개 한번 켜고..
컴터도 켠다.--;;

21. 밤에 자기 전에 하는 버릇이 있다면?
별로 없다.
조용히 눕는다.

22. 전화할 때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
가만히 앉아서 전화하지 못한다.
걸어서 왔다갔다....

23. 채팅할 때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
--;;
저 녀석을 애용한다.

24. 무의식 중에 하는 버릇이 있다면?
무의식 중에서 하는 건데 내가 어찌 아리..

25. 학교에서[직장에서] 하는 버릇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26. 이런 거 쓸 때 하는 버릇이 있다면?
몰라.--;;

27. 내 주위에 특이한 습관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있다.
하지만 말할 수 없다.

28. 위의 사람이 고쳤으면 하는 버릇이 있다면?
정말.. 이해가 안된다.ㅠ.ㅠ;

29. 왜 고쳤으면 하는가?
직접 옆에서 봐라.. 거시기하다

30. 남들이 안 좋게 볼 듯한 나의 습관이 있다면?
꼬투리 잡기...
우유부단..
..
and so on..


Posted by 풍경소리
2005. 6. 22. 19:07
사랑유형 테스트 'ㅅ'

테스트 하러가기



사랑유형 테스트 결과입니다

이 테스트는 당신의 사랑유형을 [ 친구같은 사랑 / 헌신적 사랑 / 논리적 사랑 / 소유적 사랑 / 정열적 사랑 / 유희적 사랑 ] 의 여섯 개의 척도별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퍼센트를 계산하여 백분율값이 가장 높은 척도가 자신의 애정형 을 나타내는 것이니, 당신의 유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추구하는 사랑의 유형은 한가지 이상일 수도 있으며, 두 사람이 추구하는 사랑의 유형따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갈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며, 추구하는 사랑유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도 있습니다.)
(※ 애정형 척도 검사 채점법과 해석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평가결과 :
친구같은 사랑 : [87] %
헌신적 사랑 : [33] %
논리적 사랑 : [66] %
소유적 사랑 : [11] %
정열적 사랑 : [42] %
유희적 사랑 : [12] %

역시나.. 난 헌신적이지도 않고 정열적이지도 않다.
다만 유희적이지도 않고 소유적이지도 않기에...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물에 물탄듯한 사랑을 바라는 게 아닐까?



<<친구같은 사랑(Friendship Love)>> [87%]
동 료나 이성친구로 오랫동안 함께 지내는 사람에게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경우이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첫눈에 반해 황홀감을 느끼진 않지만 하는 일이나 취미가 비슷하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람에게서 외모보다는 상호간의 신뢰감을 기반으로 사랑의 감정을 싹틔운다. 서로 잘 알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떨어져 있어도 초조해 하지 않으며 애정표현이 유난스럽지 않다. 비교적 덤덤한 관계를 유지하나, 결혼을 한 경우 이혼율은 낮은 편이다.

<<헌신적 사랑(Selfless Love)>> [33%]
소위 아가페적인 사랑이 헌신적인 사랑이다. 자기자신의 욕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더 배려하며 사랑이란 베푸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상대가 자신에게 실망을 시키거나 배신한 경우마저도 실망하지 않고 자비심을 베풀며 무시하는 학대하는 상대에게도 인내심을 갖고 헌신한다. 고난과 역경에서도 인내심을 발휘한다. 상대가 떠나도 오랜 시간 동안 돌아오기를 기대하면서 참아낸다. 철저한 자기통제 이면에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열등감이 숨겨진 경우들이 있다.

<<논리적 사랑(Logical Love)>> [66%]
짝을 찾을 때 경제수준이나, 학력, 가정환경, 외모 등 차후에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사전에 고려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이 사람들은 현실적이고 이성적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에 관계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어려운 대상은 처음부터 포기한다. 상대방과 자신의 장단점을 고려하고 사랑이란 일종의 공정성에 기반을 둔 거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임질 수 없는 불장난을 하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사랑을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끝낼 때도 서로 상처받지 않고 결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는 경향이 있다.

<<소유적 사랑(Possessive Love)>> [11%]
상대방을 완전하게 소유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매우 헌신적이며, 상대에게도 이를 요구한다. 상대에 대한 헌신에 보답을 받지 못하거나 배신당했을 때는 강한 분노감을 나타낸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에 의해 자신의 존재가 확인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사랑해?' 또는 '얼마나 좋아해'라고 확인하는 일이 많다. 이들은 사랑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헤어져 있을 때 견디지 못하고 상대가 다른 이성에게 조금만 관심을 갖게 되면 심한 질투심을 느낀다.

<<정열적인 사랑(Passionate Love)>> [42%]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첫눈에 반했다'는 생각이 들고 두 사람의 관계가 순식간에 가까워진다면 정열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외모(부분적이든,전반적이든)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고 싶어한다. 남의 눈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신체적인 접촉을 즐기거나 상대방을 이상화시켜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심하다. 첫눈에 황홀감을 경험하는 것만큼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서는 심한 절망감을 경험한다.

<<유희적 사랑(Game-Playing Love)>> [12%]
유희적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은 사랑을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보기보다는 인생을 즐기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파트너도 한 사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사랑도 게임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책임감이나 의무감에 많은 비중을 두지 않는다. 섹스를 추구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노련한 취향과 매너를 보여줄 수는 있으나 지나치게 친밀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도 심한 고통을 겪지 않는다.


<애정형 척도 검사 채점법과 해석>
채점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각 척도별로 '그렇다'로 대답한 문항의 수를 합치기만 하면 됩니다. 그 합친 수를 척도별로 퍼센트를 계산하여 백분율값이 가장 높은 척도가 자신의 애정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친구같은 사랑: 1번 ~ 8번
헌신적 사랑: 9번 ~ 17번
논리적 사랑: 18번 ~ 26번
소유적 사랑: 27번 ~ 35번
정열적 사랑: 36번 ~ 42번
유희적 사랑: 43번 ~ 50번

즉, '그렇다'로 대답한 문항의 번호를 적어 앞의 표에서 가로(척도)별로 그 번호들을 맞추면 됩니다. 그런 다음에 척도별로 '그렇다'로 대답한 문항의 수를 세어 백분율을 계산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유희적 사랑' 8문항중 '그렇다' 표가 6개면 당신의 유희적 사랑 추구율은 75%가 되는겁니다 )
그 결과, 예를 들어 '가장 좋은 친구' 척도에서 80%가 나오고,'논리적 척도'에서 60%가 나왔다면, 당신은 애인을 가장 좋은 친구로 삼는 사람임과 동시에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실제적(혹은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풍경소리
2005. 6. 7. 17:41
트랙백 : 컬러요법 심리테스트

하러 가기


▷ 첫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본질적인 성격, 당신 자신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인 당신의 모습을 나타낸다. (당신은 [흰색]을 선택했습니다.)
매우 부드럽고 예민한 몽상가. 매우 부드럽고 동정심이 강한 사람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예민하다. 사소한 일로 고민을 하거나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또 상상력이 풍부하고 예술적 감각도 높기 때문에 몽상가적인 면도 있다.

▷ 두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과거를 나타낸다. 이제까지 당신의 장애 요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당신은 [파랑색]을 선택했습니다.)
지나치게 남의 일에 앞장선 것이 오히려 손해를 봤을 것.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고 싶어하며 너무 많은 일에 손을 댔을 것이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까지 무턱대고 떠맡았다가 신용을 잃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

▷ 세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현재모습을 나타낸다. 현재의 당신의 희망이나 꿈을 나타낸다. (당신은 [녹색]을 선택했습니다.)
좋든 싫든 매사에 집착이 약한 시기. 현재 무리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 적당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무슨 일이든 평균 수준에 도달하면 만족하고 매사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깨끗이 포기한다.

▷ 네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미래를 나타낸다.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당신은 [노랑색]을 선택했습니다.)
트 러블 회피 능력이 있으며 적응 능력도 뛰어나다. 어디에 있든 나름대로의 적응력으로 자신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트러블을 해소하는 방법도 잘 개발해 갈 수 있을 것이다.

============================================
넘 예리한 걸..........
내 심리를 꼭 집어주는 듯한 느낌....
웁스.. 되려 당황스럽고 부끄럽군.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22. 13:51
수겨니님 블로그서 트랙백.
연애에 관한 30문 30답

요새 이런 거에 재미붙인 듯.--;;


1.당신의 성별은?
>> 남자.

2.지금까지 모두 몇 번 이성과 사귀어 보았습니까?
>> [0.1] 회 (참고: []은 가우스 기호임. )

3.연상 선호입니까? 연하 선호입니까?
>> 연하..^^;; 예전엔 동갑이 좋았는데.. 점점 늙어가면서..

4.첫사랑은 몇 살때 해보았습니까?
>> 대학교 1학년 말.. 그리고 한 일년 반..........
그 전에 호감을 가졌던 아이들은 '사랑'이란 글자를 붙이기 뭣하다.
사춘기 이후에 제대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깨닫게 된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5.현재는 어떤 상황입니까? 커플 지옥 - 솔로 천국을 믿습니까?
>> 다시 언급하지만 :[0.1]회
솔로천국이 세상에 어딨나. 그런 건 완전한 거짓말이다.

6.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따뜻함. ( 외모를 안본다는 말은 아니다. 이쁘면 좋다. )

7.당신의 이상형에 대해 살짝 말해 주세요.
>>외모: 긴 생머리. 60~65사이. 약간 통통하기 직전. 편안한 얼굴.
성격: 따뜻함. 여우같은 스타일보단 사람내음 풍기는 여성.


8.'이런 사람이 있으면 사귀고 싶다!'라는 것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 같이 있으면 알게 모르게 포근한 사람.. 편안한 스타일.

9.당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전혀 없음.

10.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결혼을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asap.
내게 꿈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가 장가가는 거고..
두번째가 평범한 가정의 아빠가 되는 것이다.
대답이 되었는지.

11.결혼을 하게 된다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가정을 꾸릴 수 있을만큼의 성숙함. 그리고 경제력.

12.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 그거..^^; (야시시한 20문답 참조. ) ㅋ
농담이고...(진실이지만)
그냥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하며 봤던 얼굴 또보기.
할 거 없으면서 만나서 뭐할까 고민하기....

13.'이런 이성만큼은 꼴불견이다.'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신다면?
>> 서로를 구속하는 사람..
서로가 서로의 삶을 간섭하는 이들.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여자(다른 친구) 만난다고 입에 게거품 무는 유형.
자신의 일을 무조건 떠넘기거나 무조건 같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형.

14.당신은 이성을 친구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가능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난 불가.

15.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되는 일은, 가능할까요?
>> 더 불가.

16.누군가를 짝사랑 해 본적 있으십니까?
>> 첫사랑이 짝사랑이었다.
좀.. 아팠었다....
그때 이후로.. skeptic이 되어버린 듯.

17.아이돌 스타나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등을 현실 속에서도 실제로 좋아하고 사랑해 본 적이 있나요?
>>없다.

18. 사귀는 관계에 있어서, 스킨쉽의 한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 자신이 한계를 짓는만큼.
굳이 그런 거에 구속받는 게 옳다고 보진 않는다.

19. 계약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환상은 갖고 있지만
막상 닥치면 거부할 듯 싶다. 보수적인 내겐 너무 나가는 일이다.

20.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동거할 의향이 있습니까?
>> 노..
각자의 동거에 대해서는 그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난 보수주의자이다.
헤어지면 어쩔 것인가?...
안헤어질 것이면 그냥 결혼을 할 것이지.

21.사랑 때문에 눈물 흘려본 적이 있으십니까?
>> 눈물이 글썽글썽했던 단계까지는 가봤던 듯.
흘려봤다고 인정할 수는 없다.

22.지금 혹시 마음 속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혹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거나…
>> 없다.
호감은 .. 이세상 모든 여자분들께 다 가지고 있다.

23.고백했다가 채여보신 적 있으신지?
>> 난 소심하다..
제대로 고백따윌 해 본 적도 없는 듯 싶다....

24.삼각관계를 겪어보신 적은? (꼭 사귀는 것이 아니더라도...친구와 함께 똑같은 사람을 좋아했었다거나..)
>>없다.

25.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 좋아해 보신 적이 있나요?
>> 있다.. 라고 해야 하나?..
연상을 잠시 좋아해봤던 적 있음. ㅋ( 한 2주...?..)
물론 속으로 그냥 조용히 끙끙 앓은 거지만.
내게 연상이라면 엄청난 나이차다.--;;;
(개인적으로 연상은 절대 불가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

26.만약 연인을 사귀게 된다면, 그 사람의 과거라던가....예전의 사귀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실 것입니까?
>> 묻지 않고 싶다.
궁금하지만.. 물어봤자 어차피 부스럼일 뿐이다.

27.만약, 당신의 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게 된다면 어떻게 조치하실 겁니까?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없더라도 상상해서 재미있게 대답해주세요.)
>> 애인이라면 그 다음날 헤어진다.( 별 말 안할거다. )
마누라가 그런다?....--;;
모르겠다. 내 잘못이다. 만약 그렇다면 내가 사람을 잘못보고 결혼한 것이므로.

28.지금까지 연애 혹은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 별로 없기도 하지만..
얘기하고 싶지 않다. 가슴만 아프다.

29.당신에게 있어 사랑(혹은 이성이라던지...사귐이라던지,결혼에 대해)은 어떤 것인지. 간략하게 정의한다면?
>>단 한마디.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스물 여섯에...

30.이 설문을 하면서 대답하신 답변들의 정확도....내지는 소감 한 말씀.
>> 이 글 보시는 분들.. 소개팅좀.--;;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21. 08:55
수겨니님 블로그에서...
음악 바톤 이어받기


1.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현재 집이므로.. 43.6G
mp3랑 ogg가 따로 관리되므로 중복되는 양도 상당하다.
한때 mp3를 무지 모을 때가 있었으므로..^^
(노래 한 곡이 좋으면 한 앨범을 다운받고.. 앨범이 맘에 들면 그 가수 전집을 받는
만행을 즐겨했던 시기가 있었다. )

2. 최근에 산 CD
-한달 쯤 전에 산 루시드폴 2집.
음반은 (인터넷에서 구해서 )질릴만큼 들은 다음에 산다는 내 원칙을 깨고.....
사인 시디란 말에 혹해서 (사인 시디 구해봤자 뭐할거라고.. ) 예약 주문했던...
1집이나 버스정류장의 엄청난 감동을 기대하고 있다면 환상을 버리기 바란다.
솔직히 조금 실망이다.
하지만 루시드폴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일반 가수의 수준으로 본다면..
상당히 좋은 앨범.

3. 지금 듣고있는 노래는?
-하림 1집을 꺼내듣고 있다.
하림 특유의 영혼을 울리는 느낌은 여전하다.
애절도 간절도 아닌.... 얄궂은(?) 이끌림....

얼마전에 김동률 콘서트 앨범을 들었는데..
'사랑하지 않으니까요'를 하림이랑 듀엣으로 부른 것이 들어있었다.
완전 감동....(원래 곡이 좋긴 하지만 하림의 그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
한번 구해 들으시라..^^;;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인 노래 5곡은?
그냥 가수로 정정해서 하련다.
1) 박정현.
:고3때.. 한창 빠져 있었던 가수.
노래는 정말 잘 부른다. 다만... 왠지 작곡자가 딸린다는 느낌이 드는 건...
1집의 그 acoustic한 느낌이 제일 좋았는데..

2)이승환.
:이승환을 좋아하게 된 건 조금 늦은 시기였다. 대학교 2학년 즈음(?)
기억나지 않지만 노래 하나를 듣다 반해서 앨범을 듣고 앨범을 듣다 반해서
전집을 구하고 가수를 좋아하게 된 전형적인 케이스였다...
단지.. 7집 이후로 가수의 길을 접고 '연예인'으로 전업하면서...
모든 미련을 버리기로 했다. 예전 노래들은 참 좋았는데...
이젠 그냥 연예인이 되어버리다니 아쉽기 그지 없다.

3)유희열.
:내 음악 취향을 물어보면 난 이렇게 대답한다.
'유희열','이승환','김동률'.. 그리고 그쪽 동네 사람들..이라고
내 취향에 100% 맞아드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다.
지금 6집이 안나오는 게 너무너무 한인 사람...--;
대학 입학때부터 졸업하기 전에 학교에서 한 번 보는 게 소원이었건만..
ㅋ 볼 수 있을리가 없지.(아, 수요 예술무대 녹화때는 잠깐 봤다.--;; 무대서)

4)kevin kern
:고등학교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Gorge Winston을 좋아했다. December 앨범은
나름대로 좋았고 다른 앨범의 곡들도 뭐.. 좋았다.
하지만 뭔가 부족했다..
kevin kern을 듣는 순간..
그 부족한 느낌이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진정한 아늑함과 편안함.
편안해지고프면 Kevin Kern 1집과 2집을 구해서 들어보시도록.

5) 여백.
:좋아하는 노래 다섯 곡을 뽑아라는 것도 사기고....
좋아하는 가수 다섯을 꼭 찝어라는 것도 무리다.
나머지 하나는 여기에 올라가지 못한 내가 좋아하는 다른 음악가들을 위해
비워두련다.

5. 다음 바톤을 이어받으실 분.
: 두어 분 맘에 두고 있었는데..
그분들 어제 날짜로 다 ... 하셨더군요.--;;;
그래서 그냥 pass. 아무나 해 주실 분 있으시면 좋고..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9. 14:25
솔직하게 대답하자! 야시시한 20문답!!!!

정말 야시시하긴 하군.....--;
나 이런 거에 맛들린건가?..
매일 하나씩 하네.--;

1. 키스경험이있나??

yes --;

2. sex경험이있나??

no --;;

3. 혼전순결 어떤가??

어릴때는 그게 정말 중요한 건줄 알았다...
하지만..
부질 없는 짓..
그 순결 따져서 뭐할건데?

4. 동성애 어떤가??

동성애의 인권은 늘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들에 대한 차별도 없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곁에 두긴 싫다.
이중적인 내모습. ㅋ 어쩌겠는가..


5. 남자가(여자가)가장 섹시 하게 보일 때?
당연히 최소의상..--;;;
but 완전히는 말고 보일 듯 말듯.......흠흠.

6. 가장 좋아하는 스킨쉽?

경험이 거의 전무하므로 favorite라고 할 만한 것은 모르겠음.
kiss만 해도 정말 충분히 좋더구만..
그 이상은 어떨까????? *^^*

7. 잘하는 키스란 이런것이다??

--;;
경험 부족.

8. 첨보는 사람과 한눈에 서로 반했다. 당신같으면 잘수있나 ?

NEVER!!!!!
절대..--;;;;
'한눈에 반해서 같이 잘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성'에게 내가 첫눈에 반해서
잘 생각이 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9. 새벽 3시~ 애인이 집에 아무도 없다며 오라고 한다.갈것인가?

--;
한마디 하겠지..
'걍 디비자라'


10. 친구들과 야한 얘기를 자주하는가?

yes...--;;
친구들이 다 비슷한 처지라..
몽정기에 나오는 청소년의 대화같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나이 스물 여섯에.... 열여섯 짜리 애들이 하는 수준의 대화라니 .

11. 포르노비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Umm..Good....
나도 하고 싶어..--;;

12. 술을 마시면 여자(남자)가 땡긴다??

?
그런가????? 술이랑 그런 거랑 관계가 있나? 모르겠다
첨듣는 말이다.

13. 키스가 하고싶을 때?

지금.--;;
안해본지 넘 오래되었다..그게 몇년 전이냐.

14.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스킨쉽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뭐 공짜 생 동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찬찬히 살펴봐준다.

15. 어떨때 가장 sex하고싶나?

발정기에..--;;

16. 자신이 테크닉이 좋다고 생각하는가?

해봐야 알지.--;;
경험전무이므로 테크닉도 없을 거다..ㅋ

17. 진짜 괜찮은 사람이 지나간다. 어디부터 보는가?

얼굴보고 괜찮다 아니다를 판별하는 거 아냐?...?
(그 담은 당근 가슴 그리고 그 아래.. 뭐 그런 순서겠지만.)

18. 솔직히. 가장 먼저 보는 이성의 신체부위는?

얼굴.

19. 지금, 좋아하는 이성이 있는가?

없다. 젠장.

20.사랑하는 사람과 하고싶은거 있는가?

그거. ㅋ
사실 그거 말고도 많고 많은데........
없으니.. 그냥 혼자 조용히 산다.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8. 16:54
인간성 20문답


1. 당신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가?
별로.
나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

2, 남이 당신을 욕하면 어찌하겠는가.
조용히 듣고 있는다. 하지만 그사람과는 다시 보기 싫다...
소심..--;;

3. 버스에서 어른이 타면 자리를 양보하는가?
보통은

4. 길가다가 3만원을 주웠다. 어찌할 것인가.
내돈이지 뭐..

5. 싫은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가?
그냥 안보면 되는거지. 싫다고 뭐 딱히 할 일이 있는 건 아니다.

6. 친구가 당신의 뒤통수를 빡 치며 인사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런 친구 없다..--;
친한놈이 그런다면 똑같이 갚아준다. ㅎㅎ
안친한 사람이 그런다면..... 걔 성격이 이상한거다.

7. 돈빌려가서 안주는 사람에게는?
사실..내가 빌려줬다는 걸 까먹는다.--;

8. 싸우다가 당신의 부모 욕을 한다면?
죽일놈이다. 그런 인간은 기본이 안 되어 있는 놈이다.
앞으로 나랑 볼 일 없을거다.


9. 친구 애인이 사귀자고 한다. 당신은?
ㅋ.
친구에게 헤어져라고 충고한다.
그 여인네와는... 얼마나 이쁘나... 를 따져본 다음에..--;;
(나도 남자닷..ㅋ. )

10. 길가다 이쁜 옷이 있다. 꼭 사고 싶다. 당신은?
무관심..--; (그런 거에 전혀 취미 & 소질 없음 )

11. 엄청나게 멋지고 잘생긴 사람이 지나갈때?
(일단 질문을 이쁜 여자로 정정한다)
예전에는 부끄럽게 슬몃 보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나 스스로도 내 시전이 노골적이되어간다는 걸 느낀다..--;;
흘깃흘깃 , 때론 엉큼한 눈빛으로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자주 봐준다....

12. 못생긴 놈이 폼잡으며 지나갈 때?
(역시 질문 정정) 안본다.

13. 개겼다가는 한대 때릴것 같은 사람이 시비를 건다면?
튄다.--;

14. 어린애가 당신에게 BB탄 총을 쏜다. 어떻게 하겠는가?
버릇 없는 애들은 패줘야 된다.

15. 평소 싫어하던 애가 오늘따라 잘해준다. 당신은?
흠.. 이럴 수가...
얘가 왜 이런지 의심부터 들 듯.

16. 공짜 좋아하나?
당근.

17. 남에게 잘 사주나?
짠돌이..--;;


18. 빈대는 잘 붙나?
생활력이 강한가라고 물어보길.... ^^ (강한편..--; )

19. 부모님과의 사이는?
그냥 그런.....
집떠난지 거진 10년째라 사실 서먹하다.

20. 이 문답을 왜 했나? 하고나서 소감은?
그냥...
논문준비하기 싫어서.

소감...이라,
정곡을 찌르는 질문은 좀 적군..
대답도 역시 완전히 솔직하진 않은 듯..^^


Posted by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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