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4. 22:57
잠재의식 테스트

http://cgi.chol.com/~ksb/subcon2.htm

【1】번 문항의 그 사람이 태워준 것은 실패나 실연으로 좌절해 있을 때 이런 때에 있어 주었으면 하는 연인의 이미지입니다. (당신은 [트럭] 을 선택했습니다.)

[자전거]-친구같은 연인, [오토바이]-정열적, [스포츠카]-재력, [트럭]-소박함, [말]-귀공자 타입, 을 각각 의미합니다.

【2】번 문항의 거울은 좋아하는 사람을 훔쳐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늘 보고 싶은 마음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손거울] 을 선택했습니다.)

[전신거울]-몸, [화장대 거울]-얼굴, [손거울]-얼굴의 일부분, [콤팩트]-내면, 을 각각 의미합니다.

【3】번 문항의 참가번호. (당신은 [1]을 선택했습니다.)

[0]-소극적, [1]-남성적, [2]-협조적, [3]-결속력, [7]-낙관적, [99]-불만, [100]-자기 만족형, 을 각각 의미합니다.

【4-1】번 문항의 먹고 싶은 과자는 결혼 상대자로서의 최고의 타입을 말합니다. (당신은 [○] 을 선택했습니다.)
【4-2】번 문항의 독이 들어있다고 생각되는 과자는 결혼 상대자로서의 최악의 타입을 말합니다. (당신은 [w] 을 선택했습니다.)

[○]-부드러움, [▽]-예리하고 지성적, [w]-완고하고 무뚝뚝, [☆]-멋있고 화려한 타입, 을 각각 의미합니다.

【5】번 문항의 그림. (당신은 [풍경화]을 선택했습니다.)

[정물화]-늘 바쁜 사람,
[나체화] -자극을 원하는 사람,
[풍경화]-인간관계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
[추상화]-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어하는 사람,
[인물화]-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
[수묵화]-도시생활에서 탈출하고 싶은 사람, 을 각각 의미합니다.



Posted by 풍경소리
2006. 1. 2. 20:27
Tiny Mellow Candle에서 트랙백 합니다.
가치관 문답 1
여기에 쓴 질문은 '질문의 책(The Book of Questions)'에서 베껴온 것입니다. 저자인 그레고리 스톡은 저작권을 지켜내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들을 토대로 자기자신에 대해 한번쯤 깊게 생각하기를 바란 것 같습니다.
확실히, 흥미롭고 가치도 있는 일이지요.

138개의 기본질문에 추가질문까지 한번에 전부 올리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되어, 열개씩 잘라 포스팅합니다. 제 답변이 없는 질문 텍스트를 원하시는 분은 포스트 맨 아래 more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쓴 답 때문에 혼란을 겪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질문들은 제외하고 답해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질문을 가져가셔서 답을 하신 다음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공유하는 건 언제나 재미있으니까요. (05/12/28 05:10 수정)



1. 당신은 누군가를 깊이 사랑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과 함께 살려면 먼 타국으로 이민을 가야만 합니다. 당신은 앞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다시 만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당신은 기꺼이 그 사람을 따라가겠습니까?

힘든 질문이야. 사랑의 깊이란 건 워낙 알 수 없어서. 막상 닥쳤을 때에 어떻게 선택할 지 나 스스로도 확신을 전혀 못하겠는 걸.. 일단 가장 확실한 것은 나는 아직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날만한 사랑을 만나본 적이 없다는 것. 그리고 이제 '현실'이란 것에 눈을 떠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타국으로 이민간다고 모든 게 해결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타국에서의 인생은 어찌 될 건지, 말은 통하고 직업은 있는 것인지, 그리고 타국으로 이민가면 그 사랑이 영원이 내 곁에 있을 것인지 하는 의문이 든다. 아마 ... 난 너무 현실적인가보다.

2. 당신은 오늘 밤 누구하고도 이야기 나눌 기회가 없이 죽어야 할 운명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 누군가에게 꼭 했어야만 했는데 미처 하지 못해서 참으로 후회스럽기 짝이 없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것은 무슨 얘기입니까? 그리고 당신은 왜 아직까지 그 이야기를 하지 못했습니까?
엄마 , 먼저가서 미안해.
난 오늘밤에 안죽는다..!!!

3. 당신은 앞으로 일 년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일 년 뒤에 그토록 행복했던 일 년간의 시간을 전혀 기억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 일 년간의 행복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까? 만약 받아들이지 않겠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억을 하던 못하던 그 일년이 내게 존재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설사 나중에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는 데 그걸 거부하는 이유가 있을까? 기억못하는 일년의 행복 대신에 기억하는 일년의 불행이 더 좋다는 말인가? 그냥 난 일년간 행복하게 살리니.

3-1. 당신이 어떠한 경험을 하게 된다면, 경험하는 그 순간의 느낌과 시간이 흐른 후에 당신의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기억 중 어느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까?
역시나 힘든 질문이네. 분리할 수 없는 것을 분리해서 물어보니.
굳이 비유하자면 그런 게 아닐까? 젊어서 고생하면 혹은 학생때 열심히 공부하면 나중에 성공한다. 우선에는 힘들지라도 미래에 돌아봤을 때 뿌듯한 일이라면 나중을 위해서 잠시 현재를 참는 게 더 도움 되는 일이 아닐까?. 우선의 느낌보다는 시간이 흐른 후에 느껴지는 기억이 더 진실된 사실일지도.
(하지만 생각을 깊게 해보지 않더라도 반례는 얼마든지 더 들수 있다.)

4. 고통스럽기 짝이 없는 관절염을 완치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약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약을 복용한 사람의 1%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 약을 시판하는 것을 찬성합니까?
당연히 찬성.
약이 있다면 약을 선택하는 것은 환자의 몫이다. 1%의 안전을 감내할 권리는 환자에게 있지 그 약을 직접 복용하지 않을 나에게 있지 않다. 그 부작용을 완벽히 공개하여 환자가 직접 그 약의 투여를 결정해야 한다.

5. 스포츠에는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이 있습니다. 당신은 될 수만 있다면 세계챔피온 팀의 일원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개인종목의 세계챔피온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종목은 무엇이 좋겠습니까?

난 개인종목. 그리고 마라톤!!
단체 보다는 개인이 더 각광을 받고
그 중에선 마라톤이 가장 뽀대가 나니까^^


6. 당신에게 누군가가 100만 달러를 주면서 대신 다시는 조국에 발을 딛지 말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이 제의에 응하시겠습니까?
10억이라 넘 작은 거 아냐?
10억으로 어디가서 뭐 먹고 살라고?
10억이면 강남에 아파트 한 채도 못산다고.--a
10억을 주고 대신에 내가 가서 살 나라(왠만하면 선진국)에서 완벽한 직장과 주거환경을 보장해 준다면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겠음.
100억이면.. 아마 왠만하면 OK.
가족들 다 불러서 같이 나가면 될 듯하다.

6-1. 얼마되지 않는 돈을 가지고 조국을 떠난다면 당신이 새출발할 수 있는 곳은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중국(?)- 얼마 되지 않는 돈 때문..--a
그나마 영어권의 국가가 더 편할 것 같고- 그나마 영어는 배우기라도 했으니 -
... 뉴질랜드?? 스위스??
그냥 내가 가고 싶은 나라임.

7. 당신이 어떤 사람을 머리 속에 생각하고는 입으로 '안녕!'하고 두 번만 말하면 그 사람이 죽게 되는 놀라운 힘이 당신에게 주어졌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그 사람이 왜 죽었는지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구도 당신을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혹시라도 당신이 이러한 힘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새상 살면 더러운 일이 많을 것임. 평생동안 단 한번도 나 스스로의 통제력을 잃는 경우가 없을 거라곤 생각 안한다. 지금까지 과거만 둘러보더라도 몇번 있을 것 같은데, 미래는 오죽하겠어? 한 열번은 쓰지 않을까?.. 내가 성인이 아닌 이상.

7-1. 당신이 어떤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반드시 그 사람의 두 눈을 바라보고 죽여야만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떻겠습니까? 이제까지 당신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단지 '죽이고 싶다'라거나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습니까?

훨씬 힘들겠지. 죽이기가. 그렇게 되어도 죽일 수 있을까?
7번에서 대답했듯이 그런 적 있었음.^^;

8. 당신은 90세까지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30세 이후 60년간은 육체와 정신 중 하나가 30세의 상태 그대로 유지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육체와 정신 중 어느 것이 유지되기를 바랍니까?

육체.
정신의 노화속도는 육체의 노화보다 더 늦다.
건강하게 살다보면 정신도 맑게 계속 지속되지 않을까?.
그리고 다 늙은 나이에 나이트 가고싶고 그럼 안된다.^^
나이에 맞는 정신에 젊은 몸이라면 그래도 참을 수 있지만.
굳이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뇌가 노화 안된다면 치매도 없을 거다.(이게 출제 의도와 전혀 무관한 답임은 안다.)

9. 직업적으로는 최고의 성공을 얻는 반면 사생활에 있어서는 별로 즐겁지 않은 생활과 사생활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지만 직업적인 측면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생활 중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고 싶습니까?
난 사생활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게 좋다.
내 꿈은 늘 그렇듯이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기에.
크게 성공하진 못하여도 늘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게 내 꿈이다.

10. 당신의 아기가 태어났을 때 당신이 그 아기의 평생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 선택권을 사용하겠습니까?
사용한다.

그 좋은 권리를 어찌 마다하겠는가.
돈 잘벌고 명 긴 직업으로 찍어주겠다.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2. 13. 12:59
좋아하는 것 문답
점심시간 떼우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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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닉네임을 말해줘. 그 닉네임을 좋아해?
풍경소리.
바꾼 지 일주일도 아니되었음.--a
그냥 풍경소리가 좋아서... 그리고 기존의 내 닉들이 별 이유없이 만든 느낌이라서.
이번에도 마찬가지지만..

2. 좋아하는 사람 닉네임은?
애인 생기면 적을게.
지금은 한창 외로운.. ^^;

3 . 좋아하는 노래 제목은?
흠....
어제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clazziquai 2집의 speechless였을거다.

4. 어떤 책 제목을 좋아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제목.
발랄하게 방방 뛰는 것도 안 끌리지만, 넘 무겁기만한 둔중한 제목도 싫다.

5 . 좋아하는 색은?
짙은 하늘색, 연두색, 흰색,..

6 . 좋아하는 날씨는?
시원한 가을 느낌의 날씨,
함박눈오는 포근한 날,
우울할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그 느낌.

7 . 좋아하는 음식은?
단거, 느끼한 거 빼고는 다 잘 먹는다. ^^
좀 시골틱한 입맛, 그런 종류를 좋아하고 잘 먹는다.

8 . 항상 꿈꿔오던.. 이루어졌으면 하는 상황은?
돈 걱정없이, 포근한 마누라와 , 착한 자식들 키우며 사는 거.
그리고 말년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시골에서 같이 사는 거

9 . 좋아하는 과자, 음료(술, 차, 쥬스종류)는?
과자는 별로 잘 안 먹고.
술도 별로 싫어하고..
차는 아는 게 없어서 녹차만 마시고 -커피는 싫어해.
쥬스는 다 잘 먹어.- 포도주스 빼고.

10 . 어떤 장소를 좋아해?
평소엔 조용하고 아늑한 곳.
하지만 워낙 외딴 곳에 살다보니 인파가 붐비고 여자 많은 곳도 그리워지기 시작했음.

11 . 좋아하는 동물은? 없으면 너와 닮은 동물이라도 말해줘.
소(?)..
나랑 닮았다는 건 아니지만..
'개'라고 하기엔 너무 평범한 답인 것 같아서.

12 . 식물 좋아해? 어떤 식물이 좋아?
갑자기 어릴때 주변에서 보던 하얀 제비꽃이 생각나는 걸...
흰색 이라고 그러니까 박꽃도 생각난다. 너무 아름다워.

13 . 좋아하는 풍경은?
경치 좋은 곳..
배산 임수(?) ㅋㅋ...
등 뒤의 눈 쌓인 산야, 파아란 바다와 하늘이 이어지는 풍경.

14 . 즐겨 입는 옷 스타일은?
대충 입지.--a
스타일에 대한 개념이 없어.

15 . 이상형은?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
날 살포시 보듬어줄만한, 마음이 넓었으면 좋겠어..


16 . 수고했어. 마지막으로 좋아하는사람 다섯명에게 바톤 넘겨줘.

이런 건 생략.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2. 11. 22:54
술 & 안주 qna
이번 주말은 정말 심심한지라..
벌써 잘 때가 다 되어가네..ㅠ.ㅠ;
흑..이제 월요일인거야?

1. 어떤 술을 좋아하시나요?
별로.....
술은 좋아하지 않는 편...
술 자리는 좋아하나, 술을 강요하는 건 넘 싫어.
그냥 분위기 맞춰서 한두잔 하면서 즐기는 게 좋지.

2. 반대로 기피하는 술 종류가 있다면?
늘어지는 술자리는 너무 싫어.
폭탄주도 싫고. 석잔 넘어갈 때의 소주의 쓴 맛도 역겨워.
맥주의 그 텁텁함도 싫고, 배 가득 찼을 때 억지로 넘기는 그 거북한 포만감도..

3. 술을 마실 때 자주 찾는 곳은? (ex:호프집, 치킨집, 칵테일바, 친구 자취방(?))
친구들이랑 먹을 때는 자취방이 일순위..
그 다음에는 그냥 소주집 정도겠네.

4. 즐겨 주문하는 안주는?
맥주일 경우 과일!!!
소주는 별로 안 가린다.
^^

5. 웬만해선 주문하지 않는 안주는?
쓸 데 없이 비싼 거.
아, 맥주 안주로 나초를 정말 싫어한다.

6. 댁에서 술을 드실 때가 있습니까?
절대 집에서 혼자는 술을 먹지 않는다.
내 인생의 철칙이다. ^^
친구랑 같이 먹는거야 뭐.. 무관하지.

6-1. 그렇다면 어떤 안주를 곁들이십니까? (6번의 답이 '아니오'이신 분은 패스)
대충 수퍼에서 사오는 거지.


6-2. 자주 만들거나 자신있는 술안주가 있으신가요? (이것도 6번 답이 '예'이신 분만)
없다.

7. '이 음식을 보면 반드시 술 생각이 난다'
알탕.. 두부김치..회... 등등..

8. '이 음식은 술과 전혀 안 어울려'
흠.. 안 어울리는 음식을 보면서 술을 떠올려 본 적이 없어서.

9. '술을 마시고 나면 난 항상 이게 먹고 싶어지더라'
아이스크림???

10. '해장엔 역시 이게 최고!'
해장엔 역시 얼큰한 거지..

11. 끝으로, 술 잘 따르십니까!
남자가 술 잘 따뤄서 좋을 게 뭐 있나?
이뻐해 주는 사람 암두 없더구만..^^;
사실 맥주를 잘 못따른다.-a-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2. 11. 17:49
늦은 80년 공감문답.

돌아다니다가...

01. 친구들끼리 다이어리 속지를 서로 교환했었다.
-No.
다이어리란 걸 쓰기엔 내가 넘 게으르다..

02. H.O.T.가 캔디할 때 쓰던 털장갑, 털모자, 멜빵 바지 등을 기억한다.
- 아이돌엔 별 관심이 없었던지라..
특히나 남자에다가..
게다가 고등학교때는 더더욱 관심 없었다.

03. 지금은 잊혀져버린 연예인, 일명 원조 미소년 '최창민'을 기억한다.
- 잘..--a

04. 우리들의 깜찍한 애완동물이 되어주었던 '다마고치'를 기억한다.
- 신문에 자주 났던 기억은 난다. 그때 초등학생들이 너무 많이 들고 다녀서 문제라고 났던 것 같은데..
그게 고등학교때였나?.. 대학교 초년때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05. 드라마 임꺽정, 보고 또 보고, 홍길동, 토마토, 용의 눈물 등을 기억한다.
- 대충 제목은 기억나지만 본 드라마는 없다..^^;

06. 춤 잘 춘다고 박진영에게 트레이닝 받았었던 '구슬기'를 기억한다.
- 그런 애 있었나?...

07. 브루노와 보챙도 기억한다.
- 있었다. 관심 없었다.(왜 자꾸 남자만 기억하냐고 묻는 것이냐.--a )

08. SBS에서 박수홍이 진행했었던 '스타,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한다.
- 당근 모르지.

09. H.O.T. 팬과 젝스키스 팬들의 충돌이 많았다.
- 있었다고 하더라..

10. 500원짜리 최신가요 악보들을 자주 사 모으곤 했다.
- 팔긴 하더라. 하지만 예술계(?)와는 거리가 먼 관계로..^^

11. 졸업식 때 마이마이, 혹은 워크맨을 선물로 받았다.
- 고등학교 갈 때 사달라고 우겨서 하나 가졌었지.. 나름대로 잘 썼는데.

12. 일요일 아침 8시에 하는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기 위해 일요일마다 일찍 일어났다.
- 엉.. 어릴때였던가?.. 여튼 있었어. 나름대로 재밌었는데.

13. 100원에 5개 든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 무겁게 해본 적 있다.
- ㅋ
당신, 진짜 돌로 공기 해 본 적 있으신지? ㅎㅎ
그건 굳이 무겁게 안해도 된다.^^

14. 학교 숙제할 때 동아전과를 베꼈던 기억이 난다.
- 표준전과도 있었다. 빼먹지 마라.

15. 구구단 못 외우면 학교에 남아서 외워야 했다.
- 그렇지.
하지만 난 나머지는 아니었다우.
그때까지는 나름대로 총명.

16. 아침에 '하나 둘 셋', '뽀뽀뽀', '혼자서도 잘해요'를 순서대로 보고 갔다.
- 다 보고 가면 지각이었음. 절대 못봤지.

17. 김희선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줄 알았다.
- 난 아직도 김희선이랑 심은하랑 이쁘다는 걸 모르겠는데..

18. 최불암, 만득이 시리즈를 즐겨 본 적이 있다.
- 엄청 유행은 했었지.

19. 엄마 때부터 이어져 온 '전설의 고향'이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한다.
- 있었어. 하지만 넘 늦은 밤인 관계로 늘 그냥 잤지. 아홉시면 잠자리에 들었기에.

20. 500원짜리 포켓몬스터빵 안에 있던 스티커를 모아본 적이 있다.
- 애들이나 하는 짓이었지.. 그게 내가 고등학교때 유행했을 걸 아마..
아님 말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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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답이 너무 많은 것도 같지만...
넘 편향적인 질문이얏. ㅋ
나름대로 80년대 초중반을 노린 질문이 아닐까 싶네..
딱 80년에 걸린 나로선..
이미 커버린 다음의 일이어서 그럴까.....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2. 2. 12:51
나에 대한 30 문답;

.나는 내 이름에 만족한다

-> 만족 100% 나보다 더 이름 좋은 사람 있음 나와보셔.. ㅋ


2.나는 공부하는 머리보단 잔머리 쪽이다

-> 공부하는 머리도 별로인 것 같지만.. 잔머리보다는 차라리 그쪽이 더 낫지 않을까?..


3.나는 요리를 잘 한다

-> 영 못함


4.때려죽여도 외박은 못한다

->집 떠나 산 지 10년째이다. 따라서 외박이란 것 자체의 개념이 거의 희박.
그냥 친구집에서 자는 거고 ,다른 데서 자는 거지 외박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한다. ㅋ


5.땡땡이 쳐본적이 있다

-> 대학교때 가끔씩..


6.잘생긴(이쁜) 남자(여자)보단 귀여운 남자(여자)가 좋다

-> 예쁘다는 말은 그 모든 것을 포함한다. 귀엽다,섹시하다, 참하다.. 등등 모든 말이
예쁘다는 말의 하위 개념이다.

7.조그만거에 쉽게 감동받는다

-> 아마도.

8.예쁘다는(잘생긴)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다

-> 별로 안 그런편.


9.나 자신도 예쁘다(잘생겼다)고 생각하는가?

-> 아니 그런 편.


10.군것질을 많이한다

-> 거의 안하는 편.


11.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는 시늉이라도 할 수 있다

-> 못할 것 같은데...


12.이별에 대담한 편이다

-> 이별에 대담하다면, 만남이 많았겠죠.
이별에 소심하기에 만남도 소심.


13.친구들이 많다

-> 흠.. 아닌 것 같다는 게 솔직한 심정.


14.나는 착하다

-> 별로.


15.나는 털털하다

-> 남자치고는 별로 아닌 듯.


16.나는 뽀뽀를 해봤다

-> NO


17.그럼 키쓰는?

-> Yes.


18.나는 자주 몸이 아프다

-> NO


19.집에 박혀있는걸 좋아한다

-> No


20.결혼은 빨리 하고싶다

-> yes, asap


21.신혼 여행은 국내보단 국외가 좋다

->외국이 뽀대가 더 나겠지.


22.아기는 되도록이면 많이 낳을 것이다

-> 마누라가 허락한다면..^^


23.데이트 장소는 조용한 곳 보단 시끌시끌한 곳이 좋다

-> 조용한 곳이 더 낫지 않을까?..


24.미친듯이 넋이 나가본 적이 있다

-> 없음.


25.뭘 하겠다고 맘먹으면 꼭 해내고 만다

-> 별로 맘을 안 먹지...


26.가만히 3시간만 움직이지 말라고 하느니 차라리 춤을추겠다

->가만히 있을래.


27.나는 칠칠맞다

-> 그런 것 같기도 하고.


28.양다리를 걸쳐본 적이 있다

-> 그런 분들 존경한다. 능력도 좋으시지.


29.잠이 많은 편이다

-> 어. 엄청.

30.이거 재밌다

->걍 그래.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1. 7. 23:22
'혼자' 문답 50

담에 하자.

================
시작

1.혼자 영화 본 적이 있다 
보려고 맘은 많이 먹어봤지만...
계속 실패. 어쩌면 이번 주에 가능할지도..

2.혼자 밥을 먹어 본 적이 있다 
많지.
헬 수 없이 많아서.....

3.혼자 밤길을 걸어 본 적이 있다 
많지.
헬 수 없이 많아서....

4.혼자 술 마시며 밤을 새 본 적 있다
혼자 술 마셔 본 적도 없습니다.
하물며 밤을 새다니.
없음.

5.혼자 집에 있어 본 적 있다  
혼자 한 열달을 살았다.

6.혼자 옷을 사러 가본 적이 있다  
예전에....
하지만 이젠 완전히 포기...
난 정말 옷 볼 줄 모른다.

7.혼자 놀이터에서 놀아본 적이 있다  
없음.

8.혼자 화장실을 가본 적이 있다
--a
이 질문 누가 만들었어?.

9.혼자 걸어가다 넘어진 적이 있다
있지 않을까?

10.혼자 참 잘 다닌다
혼자 잘 못다닌다.
겁이 많은 건지...-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11.혼자선 뭐든 할 수 있다
아니

12.혼자 있다가 헌팅 당해본 적 있다  
누구랑 같이 있다가 당해 본 적도 없다.

13.혼자 중얼거린적이 있다
있겠지뭐.

14.혼자 밥먹은적이 있다
2번이랑 중복이잖아.

15.혼자 참 잘 논다
별로 잘 노는 편은 아니라고 본다.
혼자 보내는 시간의 많고 적음과 상관 없이.

16.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그렇지는 않지.
살아는 가야하잖아.^^
혼자서도 잘 산다.

17.혼자 자본적이 있다  
혼자 살았다니까...
오늘은 다시 혼자 살아야하나 생각중.

18.혼자 울어본적이 있다 
있다.

19.혼자 미치도록 웃어본 적이 있다 
많지뭐.^^

21.혼자 있으면 무섭다  
고즈넉한 게 좋더라만..

22.혼자 있는게 좋다  
때에따라 다르지.
좋을 때도 있고 미치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

23.돌발! 그럼 넌 왕따인가?
설마.

24.혼자 노래방 가본적이 있다  
없음

25.혼자 놀이동산에 갈 수 있다
갈 수는 있지만, 절대 안간다.

26.혼자서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갈 수야 있지만.....
있지만..

27.혼자 살고싶다
엉.
결혼하거나 애인이랑 사는 게 아니라면.

28.혼자 살면 무서울꺼다
외롭겠지.

29.혼자 있는걸 즐긴다
누나집에 얹혀 살다보니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다.
특히나, 이제 막 회사에 적응하려고 하는 시점이라서 내 시간을 갖고프다.

30.어떨때 혼자 있는게 제일 싫은가?
외로울때지뭐.
혹은 주말에 암 일 없을때.

31.혼자 사진 찍어본 적이 있다
사진찍는 거 즐긴다.
고로 많다.

32.혼자 학교에 간다
졸업했다.

33.혼자 있으면 공부를 한다
직장인이다.!!

34.혼자 있으면 뭘 하는가?
컴터,음악감상, 책읽기......

35.세상에 나 혼자 남았다 어떨까?  
여자를 찾아봐야지...
혹시나 있을까--a

36.혼자 있다 거울을 보면 난 이뿌다 혹은 멋지다고 생각하나? 
별로

37.혼자 자랐다  
누나 하나.

38.혼자하려고 하면 뭐든 다 두렵다
언뜻 생각하기엔,
하지만 혼자라서 용감히 할 수 있는 일들도 많다.

39.혼자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상황에 따른 여러 질문들을 그냥 몰아서 받고 있다.
계속 또 그때그때 달라요 라고 얘기해야 할까?

40.혼자 있으면 외롭다
그럴때도 있어요.

42.혼자 있으면 공부가 잘 된다  
공부를 한다면 잘되겠지만,
혼자 있으면 공부를 안하죠.

43.혼자 있으면 심심하다  
글치.

44.혼자 있으면 할 일이 많다
많지.

45.혼자 있으면 TV만 본다
TV는 거의 안본다.

46.혼자 있으면 뭘 하는가?
중복질문

47.혼자있게 되면 밥을 먹게 된다
밥먹기 귀찮지.
그래도 먹는다, 뭐라도!!

48.혼자 있으면 쓸쓸해진다..
종종.

49.혼자 있으면 잠만 잔다  
아니.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0. 24. 23:16
예전에 해 본 거지만...
월급 명세서 받은 꿀꿀한 기분으로.. 다시.--a


나도 어펜다운 -ㅂ-/


▶ 나는 이성을 10번 이상 사귀어 본적이 있다
-down -
zero

▶내 키는 남자 177 (여자 165) 이상이다
-down -
173

▶내 주량은 소주 2병 이상이다
-down -
딱 한병이다.
한 병 마시면 자거나.. 혹은 토한다.

▶나는 비밀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가 7명 이상이다
- down -
7명이나 있으면 그게 친구냐...
한 셋 넷.. ???.

▶나는 하루에 밥을 3끼 이상 먹는다
- down -
한 2.8끼 되겠지. 평균내면.
학생때는 정확히 두 끼 였는데 , 회사 다니면서 많이 늘었다.

▶소개팅을 3번 이상 해봤다
- up -
10번 넘는다.
1년 전만해도 몇번 했는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다.
대충.. 열댓번쯤 되었던 듯.
그래봐야 뭐해 건진 게 없는데.

▶나는 집에서 쫓겨나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up -
불우(?)한 가정환경 덕분에
어렸을 때 무지 많았던 듯.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지금까지 이성에게 고백을 받아본적이 3번이상 있다
- down -
물어봐서 뭐해....
당연한 걸.

▶내 전화부에는 80개 이상이 저장되어 있다.
- up -
한 150개 정도?..
하지만 막상 통화 버튼을 누를 데가 없다.
심심할 때 힘들 때.. 등등의 모든 때에.

▶나는 지금 현재 2만원 이상 갖고 있다
- up -
지난 주 미팅때 현금이 없어서 정말 비참했었다.
그래서 좀 찾아놓고 살기로 맘 먹었다.

▶요번년도에 가장 날씬했을때의 몸무게는 남자 50 (여자 45) 이하다
- down -
남자 50이면 그건 정말 허약아동 수준이다.
만나지 마라. 부실하다.!!!

▶한달 용돈이 30만원 이상이다
- up -
젠장...
나 알바생이다.
44만원...ㅠ.ㅠ;
다 내 용돈이다.

▶가출 경험이 2번 이상 있다
- down -
집을 왜 나가! 집나가면 고생이다.

▶마지막으로 샤워한날이 3일이상 지났다
- down -
두시간 지났다.

▶가장 비싸게 주고 산 옷이 30만원이 넘는다
- down -
미쳤냐.--a
나 혼자 사면 3만원짜리도 못산다.

▶현재 내 핸드폰을 2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 down -
네 달 되었다.
3만원짜리..^^

▶앞으로 결혼은 30세 이후에 할것이다
- up -
3년은 죽어라고 모아야 결혼자금이 모이지 않을까?
지금이 스물 여섯이니.....

▶내 애인과의 나이차 극복한계는 위 아래로 4살 정도이다
- down-
위로는 절대 커버할 생각 없다.!!!!
밑으론 현재로선 한 세살 .. 네살까지도 힘들지만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결혼상대로서야 물론 네살까지 가능.

▶경찰서 출입을 3번이상 한적이 있다
- down -
가 본 적 없음.
갈 일도 없었음....
아니, 기억 났음.
한 번 길 물으러 들어가봤음..!!

▶헌팅을 당해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내 사진 보여주까?
^^

▶다룰줄 아는 악기가 2개 이상 있다
- down -
오카리나를 취미라고 적고 있지만.
다룰 줄 모른다. ㅋ
왜 샀는지 나 스스로도 궁금할 정도로 버려두고 있음.

▶내 장점을 3가지 이상 말할수 있다
- down -
생각하기 귀찮다.

▶현재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이 5명 이상이다
- down -
없다.
있어도 죽이기 귀찮다.--a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친구가 1명 이상이다
- down -
있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중에 정말 진실로 그 대답을 한 이가 몇이나 될까?

▶살면서 거짓말을 해본적이 5번 이상있다
- up -
이거 down한 사람들이 궁금하다.
진짜 없을까???
그게 인간인가.

▶1년에 머리 스타일을 3번이상 바꾼다
- down -
미용실 아줌마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바뀌는 게 아니라면
머리 스타일이란 것에 변화를 시도해 본 적이 없다. 거의...

▶자신의 이상형을 1번이상 만나본적이 있다
- up -
스무 살때.
첫눈에 반하다.
스물 두 살때 드디어 객관적으로 그때를 반추하게 되다.

스물 다섯 살때.
사진만 보고 첫눈에 반하다.
스물 여섯 살, 아직도 객관적으로 반추할 능력은 없다.
하지만....
난 스물 여섯이기에 중심은 잡을 줄 알고, 결정적으로 그녀는 연상이다.
젠장..!!!
연상만 아니라면...

▶뽀뽀를 5번 이상 받아본적이 있다?
- down -
없다.

▶주위로부터 괜찮게 생겼다는 소리를 3번 이상 들은적이 있다?
- down -
의례적으로 하는 말은 빼자.
진심이 들어간 말은... 거의..--;

▶내 얼굴중 고치고 싶은 부분이 3군데 이상 있다
- down -
귀찮다.
못생겼지만 이래 살란다.

▶최근 한달동안 울어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하품할 때 빼면 없다.

▶나는 죽고 싶었던 적이 2번 이상 있었다
- up -
한 두 번이겠어.
다만 죽기가 귀찮고 두려울 뿐이지.

▶지금까지 이성에게 해준 선물중 가장 비싼것은 10만원 이상이다
- down -
10만원 조금 안 되었던 듯.

▶이성에게 차여본적이 2번 이상있다
- up -
애매한 질문이다.
제대로 차인 적은 거의 전무하지만..
뭐..
그래도 대충의 거절은 많이 받아봤다.

▶술먹고 필름 끊겨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술 약하다.
끊기기 전에 미리 잔다.

▶피자를 large크기로 5조각 이상을 먹을수 있다
- down -
요새는 안된다.
늙었다.
3년 전만 해도 한판 먹었던 기억이....
슬프다.

▶우리집에서 바퀴벌레를 2번 이상 본적이 있다
- up -
예전에 두달 전에 살던 그 집에서.

▶길에서 시비가 붙어 싸워본적이 3번 이상 있다
- down -
시비걸면 도망가야지....!!!!
난 연약한 남자다.

▶누군가를 1시간 이상 기다려 본적이 있다
- up -
있겠지. 겨우 한시간인데..
설마 없겠어?
기억나진 않지만.-a-

▶이 문제에 답하는데 1시간 이상 걸렸다
- down -
쓸 데 없는 질문이구만.
한 20분 걸린 것 같다.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0. 22. 09:25
잠재의식테스트2

하러가기

잠재의식 테스트/ 체크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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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선의 끝 : 이 남자의 입장에서 어느 곳에 시선을 두는지에 따라 당신의 사교성을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선택 : 동성의 친구

당신은 매사에 정진하고 옳지 않은 것이나 적당주의를 용서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대할 때도 성실하며 어떤 사람과도 솔직한 마음으로 얘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결코 새로운 사람들과 사귄다든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따위의 일을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모임에 참가해도 의리나 체면치레일 뿐이지 자기가 좋아서 가는 것은 아닙니다. 능숙한 사교성을 가지고 있지만 내면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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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꽃의 정체 : 이 테스트는 이름 모를 꽃씨가 장래 어떤 꽃을 피울까를 상상하는 것으로,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장래에 대한 기대나 불안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의 공신력, 문학적 창조력, 게다가 당신이 얼마나 로맨틱한 사람인가 하는 것까지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선택 : 백합

무엇보다 정신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장래를 향해서 도전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을 좋아하고 문화적 욕구도 강하며 확실한 판단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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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원 풍경중 지우고 싶은 것 : 이 테스트는 대인관계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선택 : 개(강아지)를 지우고 싶은 사람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얘기하면 좋은 인상을 줄 것입니다. 사소한 일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시원스런 사람입니다. 그러나 마이 페이스가 강해 주위 사람들에 따라 들뜨거나, 때때로 사람들에게 벽을 느끼는 면이 있으므로 그날 그날의 기분에 지나치게 좌우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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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주일을 8일로 늘린다면 : 이 테스트는 일주일 중 어느 요일에 매력을 느끼는가를 보고 공부나 일에 대한 당신의 열의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선택 : 토요일/일요일

일에서 해방되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 이런 의미로 볼 때 토, 일요일을 늘리고 싶다고 한 사람은 자신답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출세나 명예보다도 자신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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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손가락 테스트 : 당신의 사랑의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

선택 : 둘째 손가락


첫번째 엄지손가락을 편사람은 무식한 사랑이에요. 무식하다 하면 좀 듣기에 그렇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저돌적이라 할 수 있죠.

두 번째 손가락은 지적인 사랑이에요.

가운데 손가락은 좀 펼 때 그렇지 않나요 느낌이? 육체적 사랑이에요.

네 번째 손가락은 이것도 좀 펴기 힘들죠? 변태적 사랑입니다.

다섯번째 새끼손가락은 순수. 순수한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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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흰새가 입에 물고 있는 것 :

선택 : 러브레터

러브레터를 선택한 남성

당신은 연하, 그것도 연령차가 큰 여성 같으면 마음이 맞을 것이다. 즉, 여러 가지 일을 의논해 오는 누이동생 타입의 귀여운 여자와 잘 어울린다. 이 경우, 같은 취미를 갖는다면 더할 나위 없다.

<어드바이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주제넘게 나서는 것을 싫어하는 내성적 성격의 누이동생 타입이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 성가셔 하지 않고 선배와 같은 입장에서 정답게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은 그것이 당신에 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발전해 간다.

러브레터를 선택한 여성

스포츠맨 타입의 활발하고 명랑한 남성이라면 잘 어울릴 것이다. 친구도 많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남성. 이러한 그라면 문제없이 마음이 맞을 것이다. 이 타입의 남성은 말투에도 유머가 있어 재미있다. 게다가 먹는 것도 대단히 좋아한다. 이러한 그의 성격에 당신의 마음은 끌릴 것이다.

<어드바이스>
외로움을 잘타고 내성적인 당신. 이러한 당신에게 외향적이고 서글서글한 그라면 함께 있어도 즐겁고 결코 따분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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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필름을 뽑아보았을 때 나온 사진 :

선택 : 산 풍경


어린이 사진 : 눈물과 인정에 약함

도심의 야경 : 인간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 술에 의존

산 풍경 : 약간의 짐만 있어도 아주 불안해함

동물 : 이성으로부터 많은 호응,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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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갑자기 당신에게 카메라를 들이댄다면?

선택 : 주위사람들에게 같이 찍자고 한다


멋진 포즈를 취한다 : 당신은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아서 거짓말을 잘하는군요. 양다리 스타일.

주위사람들에게 같이 찍자고 한다 : 당신은 밝은 성격이며 모임에서 호감을 주는 사람으로 모든이들에게 친절하군요.

피한다 : 수줍음이 많은 당신. 자신감이 좀 부족하네요. 사람을 사귈 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군요. 만일 남자라면 마마보이일 가능성이 크군요.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다 : 당신은 가볍게 사귀는 걸 좋아하고, 즐거운 만남을 좋아하고, 바람기가 조금 있네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순정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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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막에서 버리는 동물 :

선택 : 호랑이


호랑이 : 자존심

원숭이 : 자식

양 : 사랑

소 : 재산

말 :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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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애인 생길 확률] 해변에서 여자가 읽고 있는 책 :

선택 : 남국 피서지를 무대로 한 연애소설

'어떤 찬스라도 놓치지 말 것!' - 애인이 생길 확률은 50%
연애소설을 고른 당신에게 애인이 생길 가능성은 50%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결국 연애의 찬스는 종종 있지만 그것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결국 기회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흠이지요.
당신은 예를 들면 멋진 이성이 길을 물어 보아도 "저 모퉁이를 돌아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그럼, 이만" 하고 아무런 느낌도 없이 헤어져 버리고 나서 나중에서야 '그때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었다면..' 하고 후회하는 스타일.
그러니 작은 기회라도 놓치지 말고 끝까지 매달리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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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풍경소리
2005. 10. 22. 09:20

별로 중세랑 연관된 테스트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질문 자체는 꽤 잘 짜여있는 느낌이다.

심심풀이 땅콩으로 적절함...


테스트 하러가기



신의 인성 유형은 ‘상인(Merchant)’이다.
상인은 중세에 번성했던 대부분의 왕국에 존재했던 역할이다.
당신의 최우선 목표는 변함없는 경쟁력을 갖추는 일이다.
늘 유리한 거래 조건을 끌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익을 낼 수 있느냐
여부를 기준으로 모든 상황을 현실적으로 분석한다. 상인 성향의 사람들 대부분은
참여자 모두가 이익을 얻는 거래도 보람으로 느끼곤 한다. 당신의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합리적인 실용성과 이성적 성향, 현실적 성향 등을 꼽을 수 있다.
부정적인 측면은 때로 완고한 독단으로 흐르거나, 몰인정하고
경솔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흥미롭게도 당신의 인성 성향은 오늘날의 기업 왕국에도 잘 들어맞는다.



Posted by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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