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28. 09:19
안녕하십니까
(주)대우일렉트로닉스 인사기획팀입니다.

우선 당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대해
진심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당사 서류전형에 합격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후 면접 전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면접 전형 안내 --

가. 면접일 : 2005년 2월 3일(목)

나. 면접장소 : (주) 대우일렉트로닉스 본사 14층
※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2번 출구 앞

다. 면접준비 : 1. 정장착의
2.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1부
3. 어학 성적표 사본 1부

라. 연락사항
면접자는 당사 홈페이지 채용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주십시오
www.dwe.co.kr >> 채용 >> 입사지원 >> On-line지원 >> 지원서 작성
(기존에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신 분들은 수정 입력만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지원서 작성 기한 : 30일(일) 24시

마. 기타 사항은 (주)대우일렉트로닉스 인사기획팀
최승철 대리 (02-360-7133), 허재혁 대리(02-360-7143)
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메일을 확인하신 분들은 아래와 같은 양식으로 회신 메일 부탁드립니다. ))
서류 전형 합격자 OOO 입니다. 내용을 숙지하였으며 면접에 (불)참석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사기획팀
===========================================
가야 할까?..
솔직히 가기 귀찮기 그지 없다..

하지만,
안전빵은 하나 있어야 할 것이기에..
가보기는 해야겠지..?...

그래도...
대우는.. 왠지... 왠지..--;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 28. 00:38





오늘 학부 사무실에 찾아가 받아왔다.
상태는 꽤 괜찮은 편.

다만 필름이 없어서.. 찍어 볼 수가 없다.
-물론 필름카메라인 관계로 찍는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사진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벌써 옥션에서 필름 주문해뒀다. ^^
어제 살 때 미리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군.
빨리 필름와라..

그나저나 이제 이녀석 유지비가 장난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
혹은..
아예 애물단지로 쓰이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
어느 게 더 가까울까?.....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 27. 11:17
내 집요함이었을까?
끝까지 물어서 그 말을 들었던 건.
그럴 것 같다고 불안해 하며 듣고 싶지 않아했던 그 사실을
굳이 들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후배를 좋아하는 여자,
그러면서 자신의 친구를 그 후배에게 소개시켜준 여자.
그리고....
그 친구에게 첫눈에 반한 그 후배.

하지만 소심해서 그 친구에게 연락조차 못하는 후배.
반대로 갑자기 후배를 자주 챙기기 시작하는 여자.

모든 걸 알아버린 소심한 후배의 선택은.
그저 양쪽 모두에게서 멀어지는 것.
그게 자신의 선택일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기에...
진실을 느끼면서도 모르고 싶어했던 후배.

그리고 예상했던 그 과정속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몰래 들어간 미니홈피에 올려있는 그녀의 사진,
사진속의 그녀는 너무나 예뻐보인다.
너무나, 특히나 오늘은 더욱.
...

It's my life.........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 26. 14:58
[SiO2] 님의 말:
만나봐.
[SiO2] 님의 말:
하지만....
[SiO2] 님의 말:
옷은 두텁게 입고.
[SiO2] 님의 말:
괜히 감기 걸리면 너만 손해니까.
[SiO2] 님의 말:
난 한 번 걸린 감기는 면역이되어..
다시는 안 걸리겠는데..
[SiO2] 님의 말:
넌 면역이란 게 없나보다.
[SiO2] 님의 말:
물론 감기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SiO2] 님의 말:
내 문제가 뭐냐면..
[SiO2] 님의 말:
쓸 데 없이 이것 저것 재고 생각하는 게 많은 거거든.
[SiO2] 님의 말:
나처럼 하지마라.
[相炫] 님의 말:

[SiO2] 님의 말: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 거지.

======================
난 너무 면역력이 강하나보다.
그저 어쩌다 한 번 제대로 걸렸던 ,정말 아팠던 맨 처음의 감기 이후로는......
제대로 감기에 걸렸던 적이 없다. 제대로 아파했던 기억도 물론.

요즘은 그냥 감기인 척 하고 살아보려고라도 하지만.
그 조차도 기회가 잘 없다.

나도 사랑하고 싶다.
누구라도.


Posted by 풍경소리
2005. 1. 25. 18:34



정체성의 혼란. 나는 무엇인가?.


Posted by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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