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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5.16 3만원짜리란.....
  2. 2005.05.16 코닝정밀유리 신체검사.
  3. 2005.05.15 당연하지만 새삼스레 깨친 것.
  4. 2005.05.15 한강 유람선...
  5. 2005.05.14 glasses
  6. 2005.05.14 솔로10문10답
  7. 2005.05.14 연애진단 테스트
  8. 2005.05.14 vk220c 사진
  9. 2005.05.14 난치성 구내염? 설염??
  10. 2005.05.13 vk-220c
2005. 5. 16. 10:17
vk-220c

역시 3만원짜리란,
20만원짜리-대충 내가 생각하는 적정가-물건을 3만원에 샀을때는 이에 상응하는
손해가 있을수밖에 없다. 그 손해란 바로 몸으로 떼우기..--;;

처음부터 각오하고 산 거니 아직 별로 그리 큰 불만은 없다만...
다만..a/s는 좀 맘에 안든다.


어젯밤 여덟시 반 경에 갈아넣은 슬림형 배터리가 오늘 아침 알람(7:30)을 못 울리고
스스로 조용히 뻗어버렸다..--;; 금요일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기에 당연히...
이건 배터리 문제라고( 혹 핸드폰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결론 내리고 가깝디 가까운
관악 a/s센터에 갔다.(서울대 입구역 5번출구, 가깝잖아..^^ )

친절도 불친절도 않은 아저씨.

하지만... 곧 내 평가는 불친절-이라기보다는 공무원 근성(?) 정도가 될까?.
꼭 해야 하는 일만하고 안해도 될 일은 절대 안한다는.. 그런 것-로 바뀌었다.
내가 체크하고팠던 것은 배터리용량이었는데.. 핸드폰만 달랑 들고가서 20분 후에 와서
하는 말이 핸폰은 이상 없어 보인다고 배터리는 다음주가 되어야 부품이 오니까 다음주에
다시 오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기전에 꼭 전화를 하고 오라는........--;;;
그리고 배터리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나에게 충전기가 정품인증이 안된 물건이냐고 계속
물어보는 것이다. 내가 마치 비품 충전기를 써서 그런양.- 당연히 정품을 썼고 부러 들고
갔기에 당당히 보여줬었다. 직접 보여주니 한참을 트집잡으려고 살펴보다 포기하더군.

부품이 없으면 부품이 오는 것을 자기들이 미리 체크해서 소비자에게 전화해줘야하는 것
아닌가?...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너무나 당연하게 안하는 것으로 말을 하는
a/s센터 직원을 보며..... 그냥 조용히 나와버렸다.
아직 표준형(대용량)배터리는 이상 여부를 확신하지 못하므로 일주일 정도야 잘 쓸 수
있을 거다...
일주일도 제대로 못간다면 낭패겠지만..


Posted by 풍경소리
[삼성코닝정밀유리] 병역특례 관련 안내


쪽빛하늘님께서는
2005년 삼성코닝정밀유리 신입사원채용
신체검사에 합격하였습니다.

최종단계 합격자중
05년 졸업자는 6/23~25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7월 중 그룹 입문교육에 입과하시게 되며,

06년 졸업예정자는 7월 중 5주간 현장실습을 거쳐
05년 12월 혹은 06년 1월 중 그룹입문교육에 입과하시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뭐해..
역시나 병특은 여전히 없을텐데..

메일이나 보내봐야겠네. TO 없는 병특으로 뽑힌 나같은 경우도 입문교육을 받는 건지...

짜증나..!!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5. 13:05
vk-220c


전화기 바꾼지 사흘 째....

당연하지만 새삼스레 깨친 게 있다....

전화기 바꾼다고 전화가 오는 것은 아니다.

쩝...

그렇더군.


누가 전화 좀 해줘..~~
문자도 좋고.. ^^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5. 00:29
교수님 회갑연 행사라는 핑계 덕분에 한강 유람선을 타보게 되었다.
전혀 재미 없을거란 예상과는 달리... 나름대로 배를 타고 한강의 야경을 보는 것도
꽤 운치가 있었다....



물론.. 사진은 거의 못 찍었고.--;;;;;

서비스 샷(?).....

회갑연에 어울리지 않는.. valley dance..--;;

그룹 이름이 valley queen이랬던가?..
계속 맨뒤에 서 있었기에 확신할 수는 없다..

여튼 세명으로 구성된 진정한 '댄스 그룹'이..
회갑을 맞으신 '노교수님'과 그 '사모님' 앞에서..
그리고 평균 40대의 평균 '교수님'들 앞에서...
정열적인 춤을 추었다..--;;

정말 에러였다..--;;;;

게다가.. 불청객인 술취한 학부사무실 아저씨...의......
만행...
벨리 댄스를 추는 댄서들 옆에서 술꾼춤을 같이.......
뭐냐고.. 정말...

그리고..
그 세 분중 가장 아름다우셨던 dancer 한분 사진.
정말 데이트 신청하고플 정도로....이쁘셨다. ㅎㅎ.


다음 번엔 어울리는 자리에 초대받으시길......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4. 14:31


이래저래 찍는 김에 안경까지도 찍어봤다...

이제 일주일 반이 지났지만... 적응 아니되는 건 여전하다.

안경을 끼면 여전히 약을 먹은 듯 어지럽고.... ^^
여전히 어색하고....
그렇다.....

적응을 못하겠다라기 보다는
적응하기 싫다는 그런 상태.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4. 14:17
솔로10문10답

왜...
쓸데 없는 걸 계속하고 있지?..--;;;;

오늘 나 왜이런다냐.....


1. 질문에 답변하시는 분의 핸들네임, 성별, 나이를 알려주세요.
▶ 핸들네임이 뭐지?..--;;;; , 남자, 6년전에 스무살.

2. 질문에 답변하시는 분은, 물론 현재 솔로이시겠지요?
▶ yes

3. 솔로력(歷)은 올해로 몇 년 차 되십니까?
▶ 25년 그리고 25일.(의외로 딱맞네..--;; )

4. 본인이 솔로인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를 해결하면 솔로생활에서 벗어날거라 생각하십니까?
▶ 소심함 +... 쓸데 없는 자기애(?)+ 주변환경
[남중,남고,남대(??), 남대학원(??), 아마 남회사(??) 까지도..]
저거 다 해결하면 당연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5. 솔로이기에 이런 점이 좋다!! 라고 생각되시는 것은?
▶ 지나칠정도로 완벽하게 살 수 있는 개인주의.

6. 솔로이기에 이런 점이 나쁘다!! 라고 생각되시는 것은?
▶ 솔로가 아무리 좋아도 커플보단 못하다는 점.

7.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현재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은 있으십니까?
▶ 밖에 나가기만 하면 매일 눈 돌아감.--;;;
거의 아무나 좋아 수준..ㅠ.ㅠ;

8. 수많은 '~데이'시리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그런 '~데이'에는 무엇을 하며 보내십니까?
▶ 생각 없다. 나랑 관계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
아무 날도 아닌데 '무얼해야' 할 이유가 없지..

9. 앞으로도 계속 솔로생활을 유지하실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근시일 내에 커플전선에 뛰어들 생각이십니까?
▶ 생각이야... 늘 있었지...
아마 근시일내에는 없을 듯.. 지금껏 그래왔듯이.

10. 질문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의 솔로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 마디씩 해주세요.
▶ 젠장.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4. 14:09
연애진단 테스트

테스트는 여기로

젠장....
별로 이런 결과는 원하지 않는데..
T.T;;

흑흑....


아하~ 당신은 'C' 타입의 연애 스타일을 지녔군요~!!
평소 자신이 생각한 스타일과 맞는지 체크해 보세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쳐가는 멋진 사람 되세요~!!



매사에 빈틈이 없는 완벽주의자입니다.

당신은 늘 높은 이상과 목표를 추구하는 타입입니다. 자신의 전공분야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교양을 쌓는 데에도 적극적인 당신은 자기계발에 힘쓰는 형으로 주위사람의 눈길을 끕니다. 어느 모임이나 단체에서든 리더가 될 자질과 소양을 갖추고 있으며 사람들이 늘 따릅니다. 한마디로 당신은 자신에겐 엄격하고 다른 사람에겐 부드러운 스타일입니다. 대담하면서도 동시에 섬세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이중성, 양면성이야말로 당신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도 많고, 취미도 다양하며 모임도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확대됩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인간적인 매력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겐 이성을 당신 자신과 같이 여기고, 상대에게도 엄격하게 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눈이 높다'는 말을 듣지 않나요?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보다 많은 이성을 만날 필요가 있으며, 그런 가운데 당신이 이성에게서 추구하는 것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창조적인 일에 더 빛을 발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시작한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일에 대한 몰입도가 매우 높으며,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끝을 내려는 성향이 강하죠. 성격이 급한 편이고 자기애가 강한 편입니다. 자신의 명예나 지위가 실추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바로 화를 표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인연을 맺으면 그 사람과 오랜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여자에게 쉽게 호감을 갖는 그런 성격이 아니지만 자신이 호감을 가진 여성에게는 온갖 정성을 베풀면서 호감을 얻으려 합니다. 또 겉으로는 편하고 친하게 여성을 대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맘속으로 일일이 다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외모부터 성격, 옷 입는 스타일을 비롯해 여성의 움직이는 동작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 것이죠.

자신보다 잘나보이는 여성과는 왠지 자신이 끌려 다니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 여성과는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여성을 찾기 위함일 것입니다.

당신은 연애에 있어 조금 서투릅니다. 맘에 들어도 섣불리 행동하지 않고 우선은 여성의 태도를 살피고 차츰 만나는 횟수를 늘려가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야 고백을 하는 타입입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신중히 사랑을 진행시키는 것이 C형 남성의 특징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열적이지 못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 번 맘에 든 여성과는 부드럽고 성실하고 세심한 사랑을 합니다.

원래 C형은 남에게 싫은 소리나 남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늘 자신을 잘 컨트롤하고 결혼 후 가정적이고 자상한 남편과 아빠가 될 것입니다. 다소 주위 사람들에게 맞춰가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로 인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습니다. 바람을 피우고 싶어도 차마 자신의 양심이 허락치 않아 그만두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C형은 정직하고 성실하며 부드러운 남성입니다.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4. 13:58



조금 흔들렸군..~
&
오라메디 찬조 출연.. ㅎㅎ

그나저나 만 하루도 되기 전에 슬림형 배터리가 다 닳아버렸다..--;;
역시나 고질적인 기계의 문제인지.. 아니면..
단지 어쩌다가 그렇게 된 것인지.........

한 이틀 두고본 다음에.. a/s센터 가봐야 할 듯..!!!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4. 13:51

오라메디 바른 지 사흘째..
전혀... 효과가 없다..--;;;

요즘 난 드라큐라가 된 기분이다.
입속에 늘 배여있는 피냄새.....
과다출혈로 늘 피로하고.. 무기력하기까지.. ^^

여튼...
밥먹는데 너무 불편해 죽겠다고.
제대로 씹지도 못하고....
밤에도 자다가 깜짝깜짝 깨고...
흑흑..

ps) 오라메디....
[효능,효과]다음 질환에 의한 염증완환-
만성 박리성 치은염, 미란 또는 궤양을 수반하는 난치성 구내염 및 설염.
난 뭘까?


Posted by 풍경소리
2005. 5. 13. 19:48

ㅋㅋ


Posted by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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