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54건

  1. 2006.08.13 전차남
  2. 2006.08.11 시작~
  3. 2006.08.10 tistory 초대장 주세요~~~^^
  4. 2006.08.10 [문답] 잠자리 문답
  5. 2006.08.10 편애문답?
  6. 2006.08.10 벌써 목요일~
  7. 2006.08.09 수요일이 너무 좋아
  8. 2006.08.09 CMA 계좌.
  9. 2006.08.08 화요일.
  10. 2006.08.07 8월 두째주 월요일 밤.

동병상련.

희망이란 있을까?.

이런.

쯔업.....

희망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꿈을 꾸며 그저 바라만 보기보다는 실제로 움직여야겠지?.
움직이자.

But, with whom???? -ㅁ-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11. 22:21
tistory 첫글.
tistory의 존재를 안지 몇시간만에 운좋게 초대장을 senesene님으로부터 받게 되었다.
아싸~~

일단은 아직 이글루랑 ..
관계를 어찌해야 할 지 정립이 아니 되었다.
그냥 이글루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올 수만 있다면 좋겠건만..
그건 무리겠지???...

아쉬비..^^

여튼 오늘은 개통에 의의를~ ^^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10. 22:44
내 일기가 아닌 잡다한 글을 쌓아둘 블로그가 필요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tistory란 게 있다는 걸 알아냈다...
처음에 봤을땐 egloos짝퉁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테더툴즈 기반의 새로은 블로그 사이트이다..!!

멋져~~
단지 잠깐 섬찟한게 다음(DAUM)이 밀어주는 블로그라는 것이었지만,
어차피 sk가 먹어버린 이글루나 다를 게 뭐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안정화만 되면 이사간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베타 테스팅 기간 중이라,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것..--;;

Gmail처럼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Oops....

누구 초대장 없으세요???
저좀 주세요..^^

-구했음. 2006.8.13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10. 21:22
[문답] 잠자리 문답

한때는 님 블로그에서 무단~~트랙백한 잠자리 문답입니다.
힘날때 이것도 해야지~

받은 경로 : 츠카사 → 유하 → ㅤㅎㅐㅍ이 → 다라 → 켄신 → 아이 → 토리 → 주자낭랑 → 마녀 → 더덕 → 새커린 → 미령 → 비오네 → 텐 → catwalk → DearJ → 李君 → Sang → 가즈파쵸 → 한때는 ->풍경소리

1. 몇 시에 주무시나요?
→ 평일 열두시 정각, 주말은 약간 늦게~(약속에 따라 다르다.)

2. 침대에서 주무시나요? 바닥에서 주무시나요?
→ 기숙사에선 침대가 있어서 침대에서 자고, 다른데서는 보통 바닥에서 자는 편.
촌놈이라 바닥을 선호.

3. 주로 몇시간 주무시나요?
→ 7hr/day.

4. 누가 잠을 깨우면 쉽게 일어나나요?
→ 너무 잘깨서 탈이다. 조금이라도 소리가 들리면 쉬이깬다. 잠이 너무 얕아서 탈임.

5. 최근에 꿈을 꾸었다면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 기억나지 않음....꿈에 숫자 여섯개만 나오길 기도하건만....

6. 잠을 잘 때 근처 상황에 민감한가요?
→ 매우 민감한편.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둔감해져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 평균수준보다 훨씬 더 민감한 편임

7. 잠을 잘 때의 의상은 대략 어떤가요? 노골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 속옷+T셔츠+반바지

8. 잠을 잘 때의 버릇이 있나요?
→ 너무 고이자는 게 잠버릇이라고 할 수 있을까?...여튼 아주 조용히 잠.

9. 몽마( = 서큐/인큐)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 한국인은 몽마가 뭔지도 모름..~~
중학교때 퇴마록 읽으면서 '몽마'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는 것을 배웠음.

10. 이 문답을 전달하실 분들을 골라주세요. [바톤입니다 :3]
→ 없을 것임. ㅋ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10. 21:15
편애문답?

오늘은 힘이 남아도는 관계로.^^
올만의 트랙백~

 

1.당신의 혈액형은 무엇입니까?

O

 

2.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입니까?
모른다.--;; 양력환산 4 19일임.(생일은 음력으로 지냄)
설마 이거보면서 별자리 계산해주는 사람 없겠지??

 

3.당신이 좋아하는 색 배열/색깔은 무엇입니까?

파란색? 흰색?....

4.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기본적으로 단것 , 느끼한 것 빼고 다 잘먹는다.
토종 체질이라 시골풍 음식을 좋아하는 편.

 

5.당신의 노래방 18번은 무엇입니까?

..
노래 실력이 딸리는 관계로....(이거랑은 상관 없군
)
주로 토이,이승환, 김연우,김동률..정도?

 

6.당신의 최근 고민은 무엇입니까?

연애?... ....자기계발.

 

7.당신은 위로를 하는 사람입니까? 받는 사람입니까?

별로 위로를 하진 않지만, 위로를 받는 건 더욱 아니므로 위로 하는편이라고 할수밖에...^^

 

8.좋아하는 옷 브랜드나 스타일은?

저주받은 패션감각.
선호랑 스타일을 전혀 모름
..--;;
단지 튀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편.. 이랄까??

 

9.당신이 주로 머무는 곳은?

집도 절도 없는 떠돌이 인생....
얼마 전까지는 누나네 집에서 상당히 많이 기생(?)했었지만
..
요새는 주말에 친구집으로 기생처(?)를 옮겼다
.--a
평일에 평균 열두시간을 회사서.. 나머지는 기숙사에서....~~

 

10.당신의 이상형을 간단히 말하자면?

참한 여자.
(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다
~
근데 왜 이 말을 들었을 때의 남자들과 여자들의 반응이 다르지
?
:'그렇지~참한여자 참 좋지
'
:참한게 뭐야? )

 

11.영화에 출연하면 어떤 파트너와 어떤 역할을?

지현?....은 왠지 비현실적이고,
그냥 활달한 최강희와의 밝고 가벼운 사랑이야기
...
내지는 박진희와의 조금 진지한 사랑 이야기 정도?

 

12.배가 고플때 당신은?

1.물먹는다.
2.(
그래도 고픈경우, 밤이면)잔다
.
3.(
그래도 고픈경우, 낮이면)그래도 참는다
..
여긴 뭐 먹을데도 없다.--;;

 

13.가장 짜증날 때 당신은?

혼자서 궁시렁거리다가.. 그냥 참는다.

 

14.화날 때 당신을 건드리면?

그냥 뾰루퉁해서 혼자 궁시렁 거리지..
별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이다.

 

15.당신의 정신연령은?

종합 정신연령은 27세겠지....
애같은 모습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

 

16.맥도날드에 대한 당신의 생각?

가격대 성능비 별로.
먹을 거 없을때 먹을만은 하다.

 

17.당신에게 문제가 있다면?

많다.
소심, 방향성 부족, 외향성 부족, 포용력 부족..등등
...
이젠 고칠거다. 아니 고쳤다라고 마인드 컨트롤 중.

 

18.싸움을 해 본적 있나?

중학교 이후로는 기억나지 않는다.
논쟁은 며칠 전에도 했다..~~(좋게 끝났다. ㅎㅎ)

 

19.자신과 친해지려면?

친한척 해주면 된다. 내가 먼저 손내미는 스타일이 못되므로,

먼저 손만 내밀어주면 될 듯 ^^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10. 20:57
오늘은 일찍 튀었다.

물론....
퇴근하려고 딱 폼 잡고 있는데..
과장님이 '협조전 썼냐?'란 폭탄을 던져서....--;
30분이 더 늦어지긴 했지만 그쯤이야~~~~

아직 아홉시도 아니 되었는 걸.
잘때까지 세시간이나 남았어.^^


참고사항: 퇴근시 지침

1.절대 인사하지 않는다.(눈 마주치지 않는다.)

2.절대 뒤돌아보지 않는다...

--;;;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9. 21:40
가족의 날, 수요일....

다섯시에 마치는 날....

숨쉴 여유가 있다..
너무 좋다...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9. 00:08
오늘 밤의 화두는 CMA 계좌였다.
얼마전부터 불붙기 시작한 돈타령(?)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 수 있는 녀석들을 찾고 뒤지고 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오늘 잡힌 녀석은 CMA 계좌
증권사에 만든 입출금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이율이 꽤 높다. 4%대에 육박하는 정도니 정기예금 금리가 5%대를 채 넘지 못하는 걸
생각한다면 입출금이 자유로운 장점과 높은 이율 두마리 토끼를 잡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결정적인 단점은 조금 번거롭다는 거,
증권사가 워낙 적기 때문에 입출금시엔 은행과의 연계 계좌를
월급 입금, 공과금 수납 등등에는 연계 은행의 가상 계좌를 사용해야 한다는 게 결정적인 단점이다.
특히나 입출금이 100% 자유로운 게 아니니까 ATM 수수료 등등을 고려해야 하는 게
내 기피 사유가 되어 버렸다.

300만원을 평잔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엄청난 단점에도 불구하고,
아무 은행에서나 돈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HSBC 통장을 사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선뜻 가입하기가 쉽진 않았다. 게다가 HSBC의 계좌를 살려둔다는 가정 하에서는
300만원을 넣었을때 1년 이득이 겨우 2만4천원대(세후)에 불과해, CMA 통장을 만드는 게 무슨
이득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통장을 만드려면 월차가 필요한데 월차 수당이 하나에 5만원인 걸
생각하면 영~ 내키지 않는 돈낭비란 결론이..

하지만 설사 가상 계좌라는 약간 복잡한 절차를 거치더라도 수익률이 분명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기에
다문 만원이라도 아끼기에는 쓸모 있는 녀석이 분명하기에, 좀더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만들기는 해야겠다.
만약 CMA 계좌를 만든다면, 그날 할일이..
1.우체국 통장 해지
2.엄마 핸폰 명의 변경( 내 명의로)
3.농협 통장 위치 설정
4.증권계좌 재 생성
5.CMA계좌 개설
....
등등등이 되겠군.
글구보니 정말 우체국 통장 해지해야 하는데 한 15만원은 들어있을텐데..
빨리 빼서 엿이라도 사먹든동 해야지...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8. 23:50


여전히 피곤하다.
오늘도 종일 노가다만 했다.
아니, 퇴근 계획(?)시간 후 한시간 동안 데이터 분석도 했구나...

종일 일해서 피곤했기에
정시(?)-일곱시 반- 퇴근을 하려고 맘 먹고 있었다.
'너 일찍 갈랬지?
가봐야 뭐하냐, 기숙사에서 할 것도 없으면서,
이거 분석하고 가~'

웁스..--a
피곤해요~
아무리 할 거 없는 기숙사라도 재충전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란 말예요.....

다시 돌아보니 오늘
롤 마운트를 네번 갈았고 스타트 모터를 두번 갈았다.
TQ에 센서를 달았다 뗐고......
PG에서 두시간 헤맸고....
등등등...
정말 거의 쉬는 시간 없이 일했다.- 노가다만...-a-

이 바닥에 계속 남아 있는 게 의미가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

나 스스로의 가치가, 위치가 어디인가를.


Posted by 풍경소리
2006. 8. 7. 23:22
파업으로 얼룩졌던 7월을 보내고, 8월 첫주의 달콤하다면 달콤하고..
나름 편안했던 휴가를 보내고 '드디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별로 내키지 않는 맘으로 어쩔 수 없이,
복귀한 첫날 밤이다.

7월의 기억은 아련하고,
휴가의 기억은 생생하고,
일의 기억은 낯설기만 하다.

이전엔 내가 무얼 했었는지, 어떤 일이 남아 있는 겐지 머릿속은 하얗고,
의욕부족에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은 빨리 집에 가야 하는데....
집에 가야 하는데...

하지만 오늘은 왜 일이 많은 겔까..
-물론 낼도 많겠지만-
일찍 오고팠는데.. 결국 아홉시 차를 탈수밖에 없었다.

피곤하다.......


Posted by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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